[대담한K] 두 번째 대통령 파면…지역 정가 파장은?
입력 2025.04.07 (20:21)
수정 2025.04.07 (2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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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지난 4일, 헌법재판관 8명의 전원 일치로 윤석열 전 대통령 파면을 선고했습니다.
탄핵 선고 이후 부산 정가에 미칠 파장, 짚어보겠습니다.
신라대 행정학과 박재욱 교수, 스튜디오에 나오셨습니다.
헌법재판소가 단 한 명의 이견 없이 8:0으로 파면을 결정했습니다.
헌법재판소의 ‘전원일치’결정, 어떻게 평가하십니까?
[앵커]
12·3 계엄 사태 이후 탄핵 정국이 넉 달여간 지속됐습니다.
부산에서도 탄핵 찬반집회가 대학교, 거리에서 열리며 극심한 분열과 대립이 이어져왔는데요.
계엄과 탄핵 과정에서 극단적으로 갈라진 민심, 통합을 위해 지역 정치권, 시민사회는 어떤 역할을 해야 할까요?
[앵커]
헌법재판소의 파면 결정 직후 부산시도 긴급간부 회의를 소집했습니다.
탄핵 정국 속 경기 침체가 길어지며 지역 경제 위기가 계속됐지 않습니까?
정치적 불확실성이 해소된 만큼 지역 경제를 살리는 것이 무엇보다 시급할 것 같은데요?
[앵커]
조기대선 국면이 시작되면서 윤석열 전 대통령이 추진했던 지역 현안 사업의 동력 상실에 대한 우려가 나오고 있습니다.
산업은행 이전, 글로벌허브도시 특별법은 진척이 없고, 가덕신공항 2029년 조기개항에 대한 우려도 나오고 있는데요.
부산시와 지역 정치권에서 지역 현안을 대선 공약에 반영하기 위한 전략을 세워야 할 것 같은데요.
어떻게 보십니까?
[앵커]
조기 대선을 앞두고 관심이 집중되는 부분이 부산의 민심입니다.
지난 4·2 부산교육감 재선거에서 투표율은 낮았지만 진보 진영 후보였던 김석준 교육감이 16개 구·군에서 1위를 차지하면서 미묘한 민심의 변화가 있었는데요.
부산의 민심, 어떻게 전망하십니까?
[앵커]
계엄부터 헌번재판소의 파면 결정까지 이번 사태를 계기로 대한민국 정치가 나아가야 할 개혁 방향과 과제는 무엇이라고 생각하십니까?
특히 지역 정치에서는 어떤 변화가 필요하다고 보십니까?
[앵커]
지금까지 신라대 행정학과 박재욱 교수였습니다.
지난 4일, 헌법재판관 8명의 전원 일치로 윤석열 전 대통령 파면을 선고했습니다.
탄핵 선고 이후 부산 정가에 미칠 파장, 짚어보겠습니다.
신라대 행정학과 박재욱 교수, 스튜디오에 나오셨습니다.
헌법재판소가 단 한 명의 이견 없이 8:0으로 파면을 결정했습니다.
헌법재판소의 ‘전원일치’결정, 어떻게 평가하십니까?
[앵커]
12·3 계엄 사태 이후 탄핵 정국이 넉 달여간 지속됐습니다.
부산에서도 탄핵 찬반집회가 대학교, 거리에서 열리며 극심한 분열과 대립이 이어져왔는데요.
계엄과 탄핵 과정에서 극단적으로 갈라진 민심, 통합을 위해 지역 정치권, 시민사회는 어떤 역할을 해야 할까요?
[앵커]
헌법재판소의 파면 결정 직후 부산시도 긴급간부 회의를 소집했습니다.
탄핵 정국 속 경기 침체가 길어지며 지역 경제 위기가 계속됐지 않습니까?
정치적 불확실성이 해소된 만큼 지역 경제를 살리는 것이 무엇보다 시급할 것 같은데요?
[앵커]
조기대선 국면이 시작되면서 윤석열 전 대통령이 추진했던 지역 현안 사업의 동력 상실에 대한 우려가 나오고 있습니다.
산업은행 이전, 글로벌허브도시 특별법은 진척이 없고, 가덕신공항 2029년 조기개항에 대한 우려도 나오고 있는데요.
부산시와 지역 정치권에서 지역 현안을 대선 공약에 반영하기 위한 전략을 세워야 할 것 같은데요.
어떻게 보십니까?
[앵커]
조기 대선을 앞두고 관심이 집중되는 부분이 부산의 민심입니다.
지난 4·2 부산교육감 재선거에서 투표율은 낮았지만 진보 진영 후보였던 김석준 교육감이 16개 구·군에서 1위를 차지하면서 미묘한 민심의 변화가 있었는데요.
부산의 민심, 어떻게 전망하십니까?
[앵커]
계엄부터 헌번재판소의 파면 결정까지 이번 사태를 계기로 대한민국 정치가 나아가야 할 개혁 방향과 과제는 무엇이라고 생각하십니까?
특히 지역 정치에서는 어떤 변화가 필요하다고 보십니까?
[앵커]
지금까지 신라대 행정학과 박재욱 교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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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25-04-07 20:39:47

[앵커]
지난 4일, 헌법재판관 8명의 전원 일치로 윤석열 전 대통령 파면을 선고했습니다.
탄핵 선고 이후 부산 정가에 미칠 파장, 짚어보겠습니다.
신라대 행정학과 박재욱 교수, 스튜디오에 나오셨습니다.
헌법재판소가 단 한 명의 이견 없이 8:0으로 파면을 결정했습니다.
헌법재판소의 ‘전원일치’결정, 어떻게 평가하십니까?
[앵커]
12·3 계엄 사태 이후 탄핵 정국이 넉 달여간 지속됐습니다.
부산에서도 탄핵 찬반집회가 대학교, 거리에서 열리며 극심한 분열과 대립이 이어져왔는데요.
계엄과 탄핵 과정에서 극단적으로 갈라진 민심, 통합을 위해 지역 정치권, 시민사회는 어떤 역할을 해야 할까요?
[앵커]
헌법재판소의 파면 결정 직후 부산시도 긴급간부 회의를 소집했습니다.
탄핵 정국 속 경기 침체가 길어지며 지역 경제 위기가 계속됐지 않습니까?
정치적 불확실성이 해소된 만큼 지역 경제를 살리는 것이 무엇보다 시급할 것 같은데요?
[앵커]
조기대선 국면이 시작되면서 윤석열 전 대통령이 추진했던 지역 현안 사업의 동력 상실에 대한 우려가 나오고 있습니다.
산업은행 이전, 글로벌허브도시 특별법은 진척이 없고, 가덕신공항 2029년 조기개항에 대한 우려도 나오고 있는데요.
부산시와 지역 정치권에서 지역 현안을 대선 공약에 반영하기 위한 전략을 세워야 할 것 같은데요.
어떻게 보십니까?
[앵커]
조기 대선을 앞두고 관심이 집중되는 부분이 부산의 민심입니다.
지난 4·2 부산교육감 재선거에서 투표율은 낮았지만 진보 진영 후보였던 김석준 교육감이 16개 구·군에서 1위를 차지하면서 미묘한 민심의 변화가 있었는데요.
부산의 민심, 어떻게 전망하십니까?
[앵커]
계엄부터 헌번재판소의 파면 결정까지 이번 사태를 계기로 대한민국 정치가 나아가야 할 개혁 방향과 과제는 무엇이라고 생각하십니까?
특히 지역 정치에서는 어떤 변화가 필요하다고 보십니까?
[앵커]
지금까지 신라대 행정학과 박재욱 교수였습니다.
지난 4일, 헌법재판관 8명의 전원 일치로 윤석열 전 대통령 파면을 선고했습니다.
탄핵 선고 이후 부산 정가에 미칠 파장, 짚어보겠습니다.
신라대 행정학과 박재욱 교수, 스튜디오에 나오셨습니다.
헌법재판소가 단 한 명의 이견 없이 8:0으로 파면을 결정했습니다.
헌법재판소의 ‘전원일치’결정, 어떻게 평가하십니까?
[앵커]
12·3 계엄 사태 이후 탄핵 정국이 넉 달여간 지속됐습니다.
부산에서도 탄핵 찬반집회가 대학교, 거리에서 열리며 극심한 분열과 대립이 이어져왔는데요.
계엄과 탄핵 과정에서 극단적으로 갈라진 민심, 통합을 위해 지역 정치권, 시민사회는 어떤 역할을 해야 할까요?
[앵커]
헌법재판소의 파면 결정 직후 부산시도 긴급간부 회의를 소집했습니다.
탄핵 정국 속 경기 침체가 길어지며 지역 경제 위기가 계속됐지 않습니까?
정치적 불확실성이 해소된 만큼 지역 경제를 살리는 것이 무엇보다 시급할 것 같은데요?
[앵커]
조기대선 국면이 시작되면서 윤석열 전 대통령이 추진했던 지역 현안 사업의 동력 상실에 대한 우려가 나오고 있습니다.
산업은행 이전, 글로벌허브도시 특별법은 진척이 없고, 가덕신공항 2029년 조기개항에 대한 우려도 나오고 있는데요.
부산시와 지역 정치권에서 지역 현안을 대선 공약에 반영하기 위한 전략을 세워야 할 것 같은데요.
어떻게 보십니까?
[앵커]
조기 대선을 앞두고 관심이 집중되는 부분이 부산의 민심입니다.
지난 4·2 부산교육감 재선거에서 투표율은 낮았지만 진보 진영 후보였던 김석준 교육감이 16개 구·군에서 1위를 차지하면서 미묘한 민심의 변화가 있었는데요.
부산의 민심, 어떻게 전망하십니까?
[앵커]
계엄부터 헌번재판소의 파면 결정까지 이번 사태를 계기로 대한민국 정치가 나아가야 할 개혁 방향과 과제는 무엇이라고 생각하십니까?
특히 지역 정치에서는 어떤 변화가 필요하다고 보십니까?
[앵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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