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근길 날씨] 오늘도 한낮에 따뜻…전국에 강한 바람
입력 2025.04.08 (06:38)
수정 2025.04.08 (0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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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사한 벚꽃이 거리를 수놓은 서울 여의도의 모습입니다.
깊어가는 봄을 느끼기 위해 많은 시민들이 이곳을 찾고 있습니다.
여의도 봄꽃축제는 오늘 개막해 토요일까지 닷새간 진행될 예정입니다.
다만 이번 한 주는 잦은 비가 예보돼있어 꽃잎이 빨리 떨어질 수 있겠습니다.
우선 내일과 모레 사이 전국에 비가 내리겠고, 토요일에도 전국에 비 소식이 있습니다.
당분간 한낮에 20도 안팎까지 오르며 따뜻하겠지만 토요일에는 전날보다 7도 가량 낮아지며 평년 수준을 밑돌겠습니다.
오늘은 전국 대부분 지방에서 순간풍속 초속 15~20m 이상으로 바람이 강하게 불겠습니다.
일부 영남 지방에는 건조 주의보가 내려져 있어 화재 발생하지 않도록 주의하셔야겠습니다.
오늘 하늘은 대체로 맑겠습니다.
황사의 영향으로 낮부터 일부 내륙 지역에서는 먼지 농도가 높아질 수 있겠습니다.
현재 기온은 서울이 10.9도, 대전 13.3, 대구는 15.9도를 가리키고 있습니다.
한낮에는 서울과 강릉이 19도, 광주 22, 대구와 울산은 23도까지 오르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상에서 최고 3.5m로 높게 일겠습니다.
중부지방은 이번 주말 동안 비가 이어질 전망입니다.
날씨 정보 전해드렸습니다.
정희지 기상캐스터/그래픽:한세희
깊어가는 봄을 느끼기 위해 많은 시민들이 이곳을 찾고 있습니다.
여의도 봄꽃축제는 오늘 개막해 토요일까지 닷새간 진행될 예정입니다.
다만 이번 한 주는 잦은 비가 예보돼있어 꽃잎이 빨리 떨어질 수 있겠습니다.
우선 내일과 모레 사이 전국에 비가 내리겠고, 토요일에도 전국에 비 소식이 있습니다.
당분간 한낮에 20도 안팎까지 오르며 따뜻하겠지만 토요일에는 전날보다 7도 가량 낮아지며 평년 수준을 밑돌겠습니다.
오늘은 전국 대부분 지방에서 순간풍속 초속 15~20m 이상으로 바람이 강하게 불겠습니다.
일부 영남 지방에는 건조 주의보가 내려져 있어 화재 발생하지 않도록 주의하셔야겠습니다.
오늘 하늘은 대체로 맑겠습니다.
황사의 영향으로 낮부터 일부 내륙 지역에서는 먼지 농도가 높아질 수 있겠습니다.
현재 기온은 서울이 10.9도, 대전 13.3, 대구는 15.9도를 가리키고 있습니다.
한낮에는 서울과 강릉이 19도, 광주 22, 대구와 울산은 23도까지 오르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상에서 최고 3.5m로 높게 일겠습니다.
중부지방은 이번 주말 동안 비가 이어질 전망입니다.
날씨 정보 전해드렸습니다.
정희지 기상캐스터/그래픽:한세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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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25-04-08 06:51:00

화사한 벚꽃이 거리를 수놓은 서울 여의도의 모습입니다.
깊어가는 봄을 느끼기 위해 많은 시민들이 이곳을 찾고 있습니다.
여의도 봄꽃축제는 오늘 개막해 토요일까지 닷새간 진행될 예정입니다.
다만 이번 한 주는 잦은 비가 예보돼있어 꽃잎이 빨리 떨어질 수 있겠습니다.
우선 내일과 모레 사이 전국에 비가 내리겠고, 토요일에도 전국에 비 소식이 있습니다.
당분간 한낮에 20도 안팎까지 오르며 따뜻하겠지만 토요일에는 전날보다 7도 가량 낮아지며 평년 수준을 밑돌겠습니다.
오늘은 전국 대부분 지방에서 순간풍속 초속 15~20m 이상으로 바람이 강하게 불겠습니다.
일부 영남 지방에는 건조 주의보가 내려져 있어 화재 발생하지 않도록 주의하셔야겠습니다.
오늘 하늘은 대체로 맑겠습니다.
황사의 영향으로 낮부터 일부 내륙 지역에서는 먼지 농도가 높아질 수 있겠습니다.
현재 기온은 서울이 10.9도, 대전 13.3, 대구는 15.9도를 가리키고 있습니다.
한낮에는 서울과 강릉이 19도, 광주 22, 대구와 울산은 23도까지 오르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상에서 최고 3.5m로 높게 일겠습니다.
중부지방은 이번 주말 동안 비가 이어질 전망입니다.
날씨 정보 전해드렸습니다.
정희지 기상캐스터/그래픽:한세희
깊어가는 봄을 느끼기 위해 많은 시민들이 이곳을 찾고 있습니다.
여의도 봄꽃축제는 오늘 개막해 토요일까지 닷새간 진행될 예정입니다.
다만 이번 한 주는 잦은 비가 예보돼있어 꽃잎이 빨리 떨어질 수 있겠습니다.
우선 내일과 모레 사이 전국에 비가 내리겠고, 토요일에도 전국에 비 소식이 있습니다.
당분간 한낮에 20도 안팎까지 오르며 따뜻하겠지만 토요일에는 전날보다 7도 가량 낮아지며 평년 수준을 밑돌겠습니다.
오늘은 전국 대부분 지방에서 순간풍속 초속 15~20m 이상으로 바람이 강하게 불겠습니다.
일부 영남 지방에는 건조 주의보가 내려져 있어 화재 발생하지 않도록 주의하셔야겠습니다.
오늘 하늘은 대체로 맑겠습니다.
황사의 영향으로 낮부터 일부 내륙 지역에서는 먼지 농도가 높아질 수 있겠습니다.
현재 기온은 서울이 10.9도, 대전 13.3, 대구는 15.9도를 가리키고 있습니다.
한낮에는 서울과 강릉이 19도, 광주 22, 대구와 울산은 23도까지 오르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상에서 최고 3.5m로 높게 일겠습니다.
중부지방은 이번 주말 동안 비가 이어질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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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희지 기상캐스터 heeji@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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