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는 말한다] 유엔 “코로나19 당시 북한 영유아 사망률 악화”
입력 2025.04.08 (12:39)
수정 2025.04.08 (1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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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19 팬데믹 당시 북한이 국경을 봉쇄하면서 영유아 사망률이 악화됐다는 분석이 나왔습니다.
유엔에 따르면 2023년 기준 북한의 5세미만 영유아 사망률은 1천명 당 18명으로, 같은해 한국은 1천명 당 2.76명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2023년 기준 북한의 파상풍, 백일해 등 예방백신 1차 접종률은 41%에 그쳤으며, 국경 봉쇄로 영유아 필수 백신 접종률이 낮아져 감염병에 취약해졌을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유엔에 따르면 2023년 기준 북한의 5세미만 영유아 사망률은 1천명 당 18명으로, 같은해 한국은 1천명 당 2.76명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2023년 기준 북한의 파상풍, 백일해 등 예방백신 1차 접종률은 41%에 그쳤으며, 국경 봉쇄로 영유아 필수 백신 접종률이 낮아져 감염병에 취약해졌을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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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후는 말한다] 유엔 “코로나19 당시 북한 영유아 사망률 악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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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4-08 12:39:50
- 수정2025-04-08 12:44:00

코로나 19 팬데믹 당시 북한이 국경을 봉쇄하면서 영유아 사망률이 악화됐다는 분석이 나왔습니다.
유엔에 따르면 2023년 기준 북한의 5세미만 영유아 사망률은 1천명 당 18명으로, 같은해 한국은 1천명 당 2.76명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2023년 기준 북한의 파상풍, 백일해 등 예방백신 1차 접종률은 41%에 그쳤으며, 국경 봉쇄로 영유아 필수 백신 접종률이 낮아져 감염병에 취약해졌을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유엔에 따르면 2023년 기준 북한의 5세미만 영유아 사망률은 1천명 당 18명으로, 같은해 한국은 1천명 당 2.76명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2023년 기준 북한의 파상풍, 백일해 등 예방백신 1차 접종률은 41%에 그쳤으며, 국경 봉쇄로 영유아 필수 백신 접종률이 낮아져 감염병에 취약해졌을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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