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중취재]②해외시장 공략 본격화
입력 2006.01.09 (22:17)
수정 2018.08.29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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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우리 기업들은 특히 이번 월드컵을 계기로 유럽시장 석권을 통한 세계 시장 선점을 노리고 있습니다.
계속해서 이수연 기자입니다.
<리포트>
매출 100조 원 시대 달성을 선언한 현대자동차.
세계적인 업체들을 제치고 유일하게 월드컵 공식후원사로서 선정돼 행사용 차량 2천5백 대를 지원하는 등 고급 차로서 브랜드가치를 높인다는 계획입니다.
이를 토대로 세계 7대 메이커로의 도약을 노리고 있습니다.
<인터뷰>박채훈(현대자동차 스포츠마케팅팀장) : "전 세계 210개국 이상에서 TV 중계됨으로써 약 9조 원, 90억 불 이상의 효과를 기대하고 있고, 브랜드 인지도 제고 효과는 돈으로 환산하기 어려울 정도입니다."
국내 가전업계는 축구 중계를 현장감 있게 즐길 수 있는 고화질의 대형 디지털 TV로 유럽 시장을 공략할 계획입니다.
특히 LG 전자는 유럽의 DTV 시장이 월드컵을 계기로 3배 이상 성장할 것으로 보고 PDP 분야 세계 1위에 오를 발판을 마련한다는 전략입니다.
<인터뷰>김상욱(LG전자 디지털디스플레이팀) : "월드컵 방송이 HD 방송으로 되는 만큼 DTV 수요가 늘어나는 데 훌륭한 기폭제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삼성전자는 위성 DMB폰으로 세계 시장 선점을 노리고 있습니다.
월드컵 개막에 맞춰 올해 독일과 프랑스에서 위성 DMB 서비스를 본격 개시해 전 세계인의 이목을 사로잡을 계획입니다.
월드컵 4강 신화 재현을 꿈꾸는 대표팀.
기업들도 세계를 향한 월드컵 마케팅의 시동을 걸었습니다.
KBS 뉴스 이수연입니다.
우리 기업들은 특히 이번 월드컵을 계기로 유럽시장 석권을 통한 세계 시장 선점을 노리고 있습니다.
계속해서 이수연 기자입니다.
<리포트>
매출 100조 원 시대 달성을 선언한 현대자동차.
세계적인 업체들을 제치고 유일하게 월드컵 공식후원사로서 선정돼 행사용 차량 2천5백 대를 지원하는 등 고급 차로서 브랜드가치를 높인다는 계획입니다.
이를 토대로 세계 7대 메이커로의 도약을 노리고 있습니다.
<인터뷰>박채훈(현대자동차 스포츠마케팅팀장) : "전 세계 210개국 이상에서 TV 중계됨으로써 약 9조 원, 90억 불 이상의 효과를 기대하고 있고, 브랜드 인지도 제고 효과는 돈으로 환산하기 어려울 정도입니다."
국내 가전업계는 축구 중계를 현장감 있게 즐길 수 있는 고화질의 대형 디지털 TV로 유럽 시장을 공략할 계획입니다.
특히 LG 전자는 유럽의 DTV 시장이 월드컵을 계기로 3배 이상 성장할 것으로 보고 PDP 분야 세계 1위에 오를 발판을 마련한다는 전략입니다.
<인터뷰>김상욱(LG전자 디지털디스플레이팀) : "월드컵 방송이 HD 방송으로 되는 만큼 DTV 수요가 늘어나는 데 훌륭한 기폭제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삼성전자는 위성 DMB폰으로 세계 시장 선점을 노리고 있습니다.
월드컵 개막에 맞춰 올해 독일과 프랑스에서 위성 DMB 서비스를 본격 개시해 전 세계인의 이목을 사로잡을 계획입니다.
월드컵 4강 신화 재현을 꿈꾸는 대표팀.
기업들도 세계를 향한 월드컵 마케팅의 시동을 걸었습니다.
KBS 뉴스 이수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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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집중취재]②해외시장 공략 본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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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06-01-09 21:22:56
- 수정2018-08-29 15:00:00
![](/newsimage2/200601/20060109/822292.jpg)
<앵커 멘트>
우리 기업들은 특히 이번 월드컵을 계기로 유럽시장 석권을 통한 세계 시장 선점을 노리고 있습니다.
계속해서 이수연 기자입니다.
<리포트>
매출 100조 원 시대 달성을 선언한 현대자동차.
세계적인 업체들을 제치고 유일하게 월드컵 공식후원사로서 선정돼 행사용 차량 2천5백 대를 지원하는 등 고급 차로서 브랜드가치를 높인다는 계획입니다.
이를 토대로 세계 7대 메이커로의 도약을 노리고 있습니다.
<인터뷰>박채훈(현대자동차 스포츠마케팅팀장) : "전 세계 210개국 이상에서 TV 중계됨으로써 약 9조 원, 90억 불 이상의 효과를 기대하고 있고, 브랜드 인지도 제고 효과는 돈으로 환산하기 어려울 정도입니다."
국내 가전업계는 축구 중계를 현장감 있게 즐길 수 있는 고화질의 대형 디지털 TV로 유럽 시장을 공략할 계획입니다.
특히 LG 전자는 유럽의 DTV 시장이 월드컵을 계기로 3배 이상 성장할 것으로 보고 PDP 분야 세계 1위에 오를 발판을 마련한다는 전략입니다.
<인터뷰>김상욱(LG전자 디지털디스플레이팀) : "월드컵 방송이 HD 방송으로 되는 만큼 DTV 수요가 늘어나는 데 훌륭한 기폭제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삼성전자는 위성 DMB폰으로 세계 시장 선점을 노리고 있습니다.
월드컵 개막에 맞춰 올해 독일과 프랑스에서 위성 DMB 서비스를 본격 개시해 전 세계인의 이목을 사로잡을 계획입니다.
월드컵 4강 신화 재현을 꿈꾸는 대표팀.
기업들도 세계를 향한 월드컵 마케팅의 시동을 걸었습니다.
KBS 뉴스 이수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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