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중소기업 경영안정자금 금리 2.25%로 인하
입력 2025.04.09 (21:51)
수정 2025.04.09 (2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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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는 도내 소상공인과 자영업자 금융 부담을 줄이기 위해 중소기업 경영안정자금 수요자금리를 2.25%로 낮춘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한국은행 기준금리 인하에 따른 후속 조치로, 낮아진 금리는 오는 21일 이후 신규 대출부터 적용됩니다.
제주도는 이번 금리 인하를 통해 평균 5천만 원 대출을 이용하는 소상공인 만여 명을 기준으로 연간 12억 5천만 원 이자 비용 절감 효과가 있을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이는 한국은행 기준금리 인하에 따른 후속 조치로, 낮아진 금리는 오는 21일 이후 신규 대출부터 적용됩니다.
제주도는 이번 금리 인하를 통해 평균 5천만 원 대출을 이용하는 소상공인 만여 명을 기준으로 연간 12억 5천만 원 이자 비용 절감 효과가 있을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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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주도, 중소기업 경영안정자금 금리 2.25%로 인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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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4-09 21:51:02
- 수정2025-04-09 21:53:40

제주도는 도내 소상공인과 자영업자 금융 부담을 줄이기 위해 중소기업 경영안정자금 수요자금리를 2.25%로 낮춘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한국은행 기준금리 인하에 따른 후속 조치로, 낮아진 금리는 오는 21일 이후 신규 대출부터 적용됩니다.
제주도는 이번 금리 인하를 통해 평균 5천만 원 대출을 이용하는 소상공인 만여 명을 기준으로 연간 12억 5천만 원 이자 비용 절감 효과가 있을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이는 한국은행 기준금리 인하에 따른 후속 조치로, 낮아진 금리는 오는 21일 이후 신규 대출부터 적용됩니다.
제주도는 이번 금리 인하를 통해 평균 5천만 원 대출을 이용하는 소상공인 만여 명을 기준으로 연간 12억 5천만 원 이자 비용 절감 효과가 있을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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