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1분기 종합건설업 폐업 9년 만에 최다

입력 2025.04.10 (07:43) 수정 2025.04.10 (07:51)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올해 1분기에 폐업 신고를 한 울산지역 종합건설업체가 2016년 이후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건설산업지식정보시스템에 따르면 올해 1월부터 지난달까지 울산지역 종합건설업체의 폐업 신고는 5건으로 조사됐습니다.

이는 같은 분기 기준으로 9년 만에 가장 많은 것으로, 업황 위축 탓에 공사 수주 물량이 줄어들었기 때문으로 풀이됩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울산 1분기 종합건설업 폐업 9년 만에 최다
    • 입력 2025-04-10 07:43:47
    • 수정2025-04-10 07:51:02
    뉴스광장(울산)
올해 1분기에 폐업 신고를 한 울산지역 종합건설업체가 2016년 이후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건설산업지식정보시스템에 따르면 올해 1월부터 지난달까지 울산지역 종합건설업체의 폐업 신고는 5건으로 조사됐습니다.

이는 같은 분기 기준으로 9년 만에 가장 많은 것으로, 업황 위축 탓에 공사 수주 물량이 줄어들었기 때문으로 풀이됩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울산-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