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해상풍력 “주민 대표 해외 견학은 위법 아냐”

입력 2025.04.11 (21:53) 수정 2025.04.11 (2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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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유성 해외 견학 논란과 관련해 한국해상풍력은 해당 견학이 청탁금지법 위반이 아니라고 주장했습니다.

한국해상풍력은 오늘(11일) 보도자료를 통해, 해당 견학이 공무 수행과 무관하고, 법령이나 기준 또는 사회 상규에 위반되지 않는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부안 주민들은 한국해상풍력이 지난달 민관협의회 주민 대표 4명 등과 함께 한 사람당 994만 원을 들여 유럽에 다녀왔다며, 청탁금지법 위반 혐의로 검찰에 고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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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해상풍력 “주민 대표 해외 견학은 위법 아냐”
    • 입력 2025-04-11 21:53:41
    • 수정2025-04-11 21:59:59
    뉴스9(전주)
외유성 해외 견학 논란과 관련해 한국해상풍력은 해당 견학이 청탁금지법 위반이 아니라고 주장했습니다.

한국해상풍력은 오늘(11일) 보도자료를 통해, 해당 견학이 공무 수행과 무관하고, 법령이나 기준 또는 사회 상규에 위반되지 않는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부안 주민들은 한국해상풍력이 지난달 민관협의회 주민 대표 4명 등과 함께 한 사람당 994만 원을 들여 유럽에 다녀왔다며, 청탁금지법 위반 혐의로 검찰에 고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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