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오늘] 옥천군 다자녀 장학금 지급…음성군 전입 근로자 지원
입력 2025.04.11 (21:54)
수정 2025.04.11 (22:04)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앵커]
충북 앤 오늘 순서입니다.
경제 활성화를 위한 지역별 최우선 현안, 바로 인구 늘리기와 일자리 창출인데요.
다자녀 가구에는 장학금을, 전입 근로자에게는 지원금을 주는 등 지역마다 다양한 대책을 내놓고 있습니다.
지역별 주요 소식, 민수아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리포트]
옥천군 장학회가 올해부터 다자녀 장학금을 지원합니다.
지원 대상은 초·중·고등학생 자녀가 셋 이상인 옥천 지역 가정으로, 가구당 한 명씩 지급했습니다.
초등학생은 30만 원, 중학생은 40만 원, 고등학생은 50만 원씩 454명에게 모두 1억 9,800여만 원을 지급했습니다.
[양태희/옥천군 행복교육과 교육지원팀 : "교육비 부담을 경감시켜드리고 교육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서 1년 이상 주민 등록을 둔 다자녀 중에서 3자녀 이상 가정으로 기본 조건을 뒀고요."]
음성군이 다른 시·군에서 지역으로 전입하는 기업 근로자에게 최대 100만 원을 지원합니다.
일단 전입 직후엔 50만 원을, 6개월과 1년 뒤에는 재직증명서를 제출하면 각각 30만 원, 20만 원씩 지역 화폐인 음성행복페이로 제공합니다.
음성군은 또, 전입 직원이 근무하는 기업에도 1명에 10만 원을 추가로 지원합니다.
보은군은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올해 일자리 3,800여 개를 새로 창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를 위해 주민 맞춤형 일자리 창출과 선진 농·축산업 육성, 공공 사업 등 5대 전략, 10대 실천 과제를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보은군은 이를 통해 지역 고용률을 지난해 말 기준 75.4%에서 올 연말엔 76.6%까지 끌어올리겠단 계획입니다.
KBS 뉴스 민수아입니다.
영상편집:정진욱
충북 앤 오늘 순서입니다.
경제 활성화를 위한 지역별 최우선 현안, 바로 인구 늘리기와 일자리 창출인데요.
다자녀 가구에는 장학금을, 전입 근로자에게는 지원금을 주는 등 지역마다 다양한 대책을 내놓고 있습니다.
지역별 주요 소식, 민수아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리포트]
옥천군 장학회가 올해부터 다자녀 장학금을 지원합니다.
지원 대상은 초·중·고등학생 자녀가 셋 이상인 옥천 지역 가정으로, 가구당 한 명씩 지급했습니다.
초등학생은 30만 원, 중학생은 40만 원, 고등학생은 50만 원씩 454명에게 모두 1억 9,800여만 원을 지급했습니다.
[양태희/옥천군 행복교육과 교육지원팀 : "교육비 부담을 경감시켜드리고 교육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서 1년 이상 주민 등록을 둔 다자녀 중에서 3자녀 이상 가정으로 기본 조건을 뒀고요."]
음성군이 다른 시·군에서 지역으로 전입하는 기업 근로자에게 최대 100만 원을 지원합니다.
일단 전입 직후엔 50만 원을, 6개월과 1년 뒤에는 재직증명서를 제출하면 각각 30만 원, 20만 원씩 지역 화폐인 음성행복페이로 제공합니다.
음성군은 또, 전입 직원이 근무하는 기업에도 1명에 10만 원을 추가로 지원합니다.
보은군은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올해 일자리 3,800여 개를 새로 창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를 위해 주민 맞춤형 일자리 창출과 선진 농·축산업 육성, 공공 사업 등 5대 전략, 10대 실천 과제를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보은군은 이를 통해 지역 고용률을 지난해 말 기준 75.4%에서 올 연말엔 76.6%까지 끌어올리겠단 계획입니다.
KBS 뉴스 민수아입니다.
영상편집:정진욱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충북&오늘] 옥천군 다자녀 장학금 지급…음성군 전입 근로자 지원
-
- 입력 2025-04-11 21:54:14
- 수정2025-04-11 22:04:59

[앵커]
충북 앤 오늘 순서입니다.
경제 활성화를 위한 지역별 최우선 현안, 바로 인구 늘리기와 일자리 창출인데요.
다자녀 가구에는 장학금을, 전입 근로자에게는 지원금을 주는 등 지역마다 다양한 대책을 내놓고 있습니다.
지역별 주요 소식, 민수아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리포트]
옥천군 장학회가 올해부터 다자녀 장학금을 지원합니다.
지원 대상은 초·중·고등학생 자녀가 셋 이상인 옥천 지역 가정으로, 가구당 한 명씩 지급했습니다.
초등학생은 30만 원, 중학생은 40만 원, 고등학생은 50만 원씩 454명에게 모두 1억 9,800여만 원을 지급했습니다.
[양태희/옥천군 행복교육과 교육지원팀 : "교육비 부담을 경감시켜드리고 교육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서 1년 이상 주민 등록을 둔 다자녀 중에서 3자녀 이상 가정으로 기본 조건을 뒀고요."]
음성군이 다른 시·군에서 지역으로 전입하는 기업 근로자에게 최대 100만 원을 지원합니다.
일단 전입 직후엔 50만 원을, 6개월과 1년 뒤에는 재직증명서를 제출하면 각각 30만 원, 20만 원씩 지역 화폐인 음성행복페이로 제공합니다.
음성군은 또, 전입 직원이 근무하는 기업에도 1명에 10만 원을 추가로 지원합니다.
보은군은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올해 일자리 3,800여 개를 새로 창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를 위해 주민 맞춤형 일자리 창출과 선진 농·축산업 육성, 공공 사업 등 5대 전략, 10대 실천 과제를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보은군은 이를 통해 지역 고용률을 지난해 말 기준 75.4%에서 올 연말엔 76.6%까지 끌어올리겠단 계획입니다.
KBS 뉴스 민수아입니다.
영상편집:정진욱
충북 앤 오늘 순서입니다.
경제 활성화를 위한 지역별 최우선 현안, 바로 인구 늘리기와 일자리 창출인데요.
다자녀 가구에는 장학금을, 전입 근로자에게는 지원금을 주는 등 지역마다 다양한 대책을 내놓고 있습니다.
지역별 주요 소식, 민수아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리포트]
옥천군 장학회가 올해부터 다자녀 장학금을 지원합니다.
지원 대상은 초·중·고등학생 자녀가 셋 이상인 옥천 지역 가정으로, 가구당 한 명씩 지급했습니다.
초등학생은 30만 원, 중학생은 40만 원, 고등학생은 50만 원씩 454명에게 모두 1억 9,800여만 원을 지급했습니다.
[양태희/옥천군 행복교육과 교육지원팀 : "교육비 부담을 경감시켜드리고 교육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서 1년 이상 주민 등록을 둔 다자녀 중에서 3자녀 이상 가정으로 기본 조건을 뒀고요."]
음성군이 다른 시·군에서 지역으로 전입하는 기업 근로자에게 최대 100만 원을 지원합니다.
일단 전입 직후엔 50만 원을, 6개월과 1년 뒤에는 재직증명서를 제출하면 각각 30만 원, 20만 원씩 지역 화폐인 음성행복페이로 제공합니다.
음성군은 또, 전입 직원이 근무하는 기업에도 1명에 10만 원을 추가로 지원합니다.
보은군은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올해 일자리 3,800여 개를 새로 창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를 위해 주민 맞춤형 일자리 창출과 선진 농·축산업 육성, 공공 사업 등 5대 전략, 10대 실천 과제를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보은군은 이를 통해 지역 고용률을 지난해 말 기준 75.4%에서 올 연말엔 76.6%까지 끌어올리겠단 계획입니다.
KBS 뉴스 민수아입니다.
영상편집:정진욱
-
-
민수아 기자 msa46@kbs.co.kr
민수아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