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경찰서, 중고거래 상품권 바코드 복원 사용 30대 구속

입력 2025.04.11 (21:55) 수정 2025.04.11 (2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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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경찰서는 중고거래 매물로 나온 상품권을 무단으로 복원해 사용한 31살 A 씨를 구속했습니다.

A 씨는 지난해 3월부터 최근까지 중고거래 사이트에 올라온 350만 원 상당의 모바일 상품권 바코드를 복원해 종이 상품권으로 바꿔 쓴 혐의입니다.

경찰은 상품권 바코드는 일부를 가려도 도용될 수 있다면서, 온라인에서 거래할 때 노출되지 않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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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충주경찰서, 중고거래 상품권 바코드 복원 사용 30대 구속
    • 입력 2025-04-11 21:55:47
    • 수정2025-04-11 22:04:59
    뉴스9(청주)
충주경찰서는 중고거래 매물로 나온 상품권을 무단으로 복원해 사용한 31살 A 씨를 구속했습니다.

A 씨는 지난해 3월부터 최근까지 중고거래 사이트에 올라온 350만 원 상당의 모바일 상품권 바코드를 복원해 종이 상품권으로 바꿔 쓴 혐의입니다.

경찰은 상품권 바코드는 일부를 가려도 도용될 수 있다면서, 온라인에서 거래할 때 노출되지 않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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