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촌] 이슬람권 ‘이드 알-아드하’ 시작 外 2건
입력 2006.01.10 (22:09)
수정 2018.08.29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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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이슬람의 메카성지 순례가 끝나면서, 최대 명절이 시작됐습니다.
200만명이 운집한 메카의 표정 임세흠 기자입니다.
<리포트>
2백만 이슬람 신자들의 거대한 물결.
성지순례가 끝나면 시작되는 이슬람 최대 명절 이드 알-아드하를 맞아, 전세계에서 메카를 찾은 신자들이 새벽 예배를 올립니다.
이드 알-아드하는 이슬람의 선지자 아브라함이 큰 아들 대신 양을 신에게 제물로 바쳤다는 전설에서 유래됐습니다.
전세계 무슬림들은 양이나 낙타를 잡아 제를 올린 뒤 친지와 이웃을 방문했습니다.
새해맞이 신사 달리기 대회
새벽 공기를 가르며 2천 명이 신사를 내달립니다.
일본 고베의 이 신사에선 제일 먼저 신사 본당에 도착하는 이에게 한해의 행운이 가득하다는 전설이 전해오고 있습니다.
<인터뷰> 료타 쿠메(우승자): "올 한해 운수대통할 것 같습니다."
슈워제네거 오토바이 타다 교통사고
장난감 다루듯 오토바이를 타고, 크레인에 매달려도 거칠 게 없던 영화 속 터미네이터.
하지만 현실의 터미네이터는 초라했습니다.
슈워제네거는 아들과 오토바이를 타다 접촉사고를 내고 입술을 15 바늘이나 꿰맸습니다.
KBS 뉴스 임세흠입니다.
이슬람의 메카성지 순례가 끝나면서, 최대 명절이 시작됐습니다.
200만명이 운집한 메카의 표정 임세흠 기자입니다.
<리포트>
2백만 이슬람 신자들의 거대한 물결.
성지순례가 끝나면 시작되는 이슬람 최대 명절 이드 알-아드하를 맞아, 전세계에서 메카를 찾은 신자들이 새벽 예배를 올립니다.
이드 알-아드하는 이슬람의 선지자 아브라함이 큰 아들 대신 양을 신에게 제물로 바쳤다는 전설에서 유래됐습니다.
전세계 무슬림들은 양이나 낙타를 잡아 제를 올린 뒤 친지와 이웃을 방문했습니다.
새해맞이 신사 달리기 대회
새벽 공기를 가르며 2천 명이 신사를 내달립니다.
일본 고베의 이 신사에선 제일 먼저 신사 본당에 도착하는 이에게 한해의 행운이 가득하다는 전설이 전해오고 있습니다.
<인터뷰> 료타 쿠메(우승자): "올 한해 운수대통할 것 같습니다."
슈워제네거 오토바이 타다 교통사고
장난감 다루듯 오토바이를 타고, 크레인에 매달려도 거칠 게 없던 영화 속 터미네이터.
하지만 현실의 터미네이터는 초라했습니다.
슈워제네거는 아들과 오토바이를 타다 접촉사고를 내고 입술을 15 바늘이나 꿰맸습니다.
KBS 뉴스 임세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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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구촌] 이슬람권 ‘이드 알-아드하’ 시작 外 2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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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06-01-10 21:37:56
- 수정2018-08-29 15:00:00
![](/newsimage2/200601/20060110/822838.jpg)
<앵커 멘트>
이슬람의 메카성지 순례가 끝나면서, 최대 명절이 시작됐습니다.
200만명이 운집한 메카의 표정 임세흠 기자입니다.
<리포트>
2백만 이슬람 신자들의 거대한 물결.
성지순례가 끝나면 시작되는 이슬람 최대 명절 이드 알-아드하를 맞아, 전세계에서 메카를 찾은 신자들이 새벽 예배를 올립니다.
이드 알-아드하는 이슬람의 선지자 아브라함이 큰 아들 대신 양을 신에게 제물로 바쳤다는 전설에서 유래됐습니다.
전세계 무슬림들은 양이나 낙타를 잡아 제를 올린 뒤 친지와 이웃을 방문했습니다.
새해맞이 신사 달리기 대회
새벽 공기를 가르며 2천 명이 신사를 내달립니다.
일본 고베의 이 신사에선 제일 먼저 신사 본당에 도착하는 이에게 한해의 행운이 가득하다는 전설이 전해오고 있습니다.
<인터뷰> 료타 쿠메(우승자): "올 한해 운수대통할 것 같습니다."
슈워제네거 오토바이 타다 교통사고
장난감 다루듯 오토바이를 타고, 크레인에 매달려도 거칠 게 없던 영화 속 터미네이터.
하지만 현실의 터미네이터는 초라했습니다.
슈워제네거는 아들과 오토바이를 타다 접촉사고를 내고 입술을 15 바늘이나 꿰맸습니다.
KBS 뉴스 임세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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