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부설주차장 공유 사업 부실 운영”
입력 2025.04.16 (08:24)
수정 2025.04.16 (0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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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가 도심 주차난 해소를 위해 도입한 부설주차장 공유 사업이 부실 운영되고 있다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대구시의회 박소영 의원은 시정질문을 통해 대구시가 2019년부터 6년간 37억 8천여만 원을 들여 주차공유 사업 참여자를 모집했지만, 개방 주차 면수는 오히려 같은 기간 65% 감소했다고 지적했습니다.
여기에, 올해 예산마저 지난해보다 44% 줄어 사업 축소가 우려된다며 정책 개선과 홍보 확대 필요성을 주장했습니다.
대구시의회 박소영 의원은 시정질문을 통해 대구시가 2019년부터 6년간 37억 8천여만 원을 들여 주차공유 사업 참여자를 모집했지만, 개방 주차 면수는 오히려 같은 기간 65% 감소했다고 지적했습니다.
여기에, 올해 예산마저 지난해보다 44% 줄어 사업 축소가 우려된다며 정책 개선과 홍보 확대 필요성을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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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 부설주차장 공유 사업 부실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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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4-16 08:24:45
- 수정2025-04-16 08:42:57

대구시가 도심 주차난 해소를 위해 도입한 부설주차장 공유 사업이 부실 운영되고 있다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대구시의회 박소영 의원은 시정질문을 통해 대구시가 2019년부터 6년간 37억 8천여만 원을 들여 주차공유 사업 참여자를 모집했지만, 개방 주차 면수는 오히려 같은 기간 65% 감소했다고 지적했습니다.
여기에, 올해 예산마저 지난해보다 44% 줄어 사업 축소가 우려된다며 정책 개선과 홍보 확대 필요성을 주장했습니다.
대구시의회 박소영 의원은 시정질문을 통해 대구시가 2019년부터 6년간 37억 8천여만 원을 들여 주차공유 사업 참여자를 모집했지만, 개방 주차 면수는 오히려 같은 기간 65% 감소했다고 지적했습니다.
여기에, 올해 예산마저 지난해보다 44% 줄어 사업 축소가 우려된다며 정책 개선과 홍보 확대 필요성을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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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보규 기자 bokgil@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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