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군 “광주 임시 국제선 추진 실효성 없어”
입력 2025.04.16 (21:48)
수정 2025.04.16 (2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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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가 국토교통부에 광주공항의 국제선 임시 취항을 신청한 데 대해 무안군이 입장문을 내고 실효성 없는 정책이라고 비판했습니다.
무안군은 광주공항에서 국제선을 운항하기 위해서는 세관과 검역 등 관련 준비에만 수개월이 필요해 제반 여건을 고려하면 무안공항 재개항이 더 빠를 수 있다는 관측이 있다며 이 같이 주장했습니다.
또 무안공항에서 활주로 연장 공사와 방위각시설 개선 공사도 시작되는 등 안전시설도 보강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무안군은 광주공항에서 국제선을 운항하기 위해서는 세관과 검역 등 관련 준비에만 수개월이 필요해 제반 여건을 고려하면 무안공항 재개항이 더 빠를 수 있다는 관측이 있다며 이 같이 주장했습니다.
또 무안공항에서 활주로 연장 공사와 방위각시설 개선 공사도 시작되는 등 안전시설도 보강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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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안군 “광주 임시 국제선 추진 실효성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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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4-16 21:48:49
- 수정2025-04-16 21:52:45

광주시가 국토교통부에 광주공항의 국제선 임시 취항을 신청한 데 대해 무안군이 입장문을 내고 실효성 없는 정책이라고 비판했습니다.
무안군은 광주공항에서 국제선을 운항하기 위해서는 세관과 검역 등 관련 준비에만 수개월이 필요해 제반 여건을 고려하면 무안공항 재개항이 더 빠를 수 있다는 관측이 있다며 이 같이 주장했습니다.
또 무안공항에서 활주로 연장 공사와 방위각시설 개선 공사도 시작되는 등 안전시설도 보강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무안군은 광주공항에서 국제선을 운항하기 위해서는 세관과 검역 등 관련 준비에만 수개월이 필요해 제반 여건을 고려하면 무안공항 재개항이 더 빠를 수 있다는 관측이 있다며 이 같이 주장했습니다.
또 무안공항에서 활주로 연장 공사와 방위각시설 개선 공사도 시작되는 등 안전시설도 보강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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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종익 기자 jigu@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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