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클릭] “살려줘서 고맙다냥”…고양이 구출 작전
입력 2025.04.17 (18:08)
수정 2025.04.17 (1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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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외벽 창문 사이에 고양이 한 마리가 위태롭게 앉아 있습니다.
10층 이상 고층 높이로 보이는 곳인데요.
뜰채로 잡으려는 순간, 고양이가 몸부림치다 아래로 추락합니다.
다행히 바로 아래층에서 대기하던 다른 소방관의 뜰채 안으로 쏙 떨어집니다.
마음을 졸이게 했던 이 구조 순간. 길다가 당시 상황을 목격한 한 시민이 촬영해 인터넷에 올리면서 알려진 건데요.
이 시민은 "지켜보고 있던 많은 이들이 감탄과 박수를 보냈다" "생명을 구하는 일은 늘 벅차다"고 전했습니다.
영상편집:이진이
10층 이상 고층 높이로 보이는 곳인데요.
뜰채로 잡으려는 순간, 고양이가 몸부림치다 아래로 추락합니다.
다행히 바로 아래층에서 대기하던 다른 소방관의 뜰채 안으로 쏙 떨어집니다.
마음을 졸이게 했던 이 구조 순간. 길다가 당시 상황을 목격한 한 시민이 촬영해 인터넷에 올리면서 알려진 건데요.
이 시민은 "지켜보고 있던 많은 이들이 감탄과 박수를 보냈다" "생명을 구하는 일은 늘 벅차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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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슈클릭] “살려줘서 고맙다냥”…고양이 구출 작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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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4-17 18:08:30
- 수정2025-04-17 18:19:41

아파트 외벽 창문 사이에 고양이 한 마리가 위태롭게 앉아 있습니다.
10층 이상 고층 높이로 보이는 곳인데요.
뜰채로 잡으려는 순간, 고양이가 몸부림치다 아래로 추락합니다.
다행히 바로 아래층에서 대기하던 다른 소방관의 뜰채 안으로 쏙 떨어집니다.
마음을 졸이게 했던 이 구조 순간. 길다가 당시 상황을 목격한 한 시민이 촬영해 인터넷에 올리면서 알려진 건데요.
이 시민은 "지켜보고 있던 많은 이들이 감탄과 박수를 보냈다" "생명을 구하는 일은 늘 벅차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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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층 이상 고층 높이로 보이는 곳인데요.
뜰채로 잡으려는 순간, 고양이가 몸부림치다 아래로 추락합니다.
다행히 바로 아래층에서 대기하던 다른 소방관의 뜰채 안으로 쏙 떨어집니다.
마음을 졸이게 했던 이 구조 순간. 길다가 당시 상황을 목격한 한 시민이 촬영해 인터넷에 올리면서 알려진 건데요.
이 시민은 "지켜보고 있던 많은 이들이 감탄과 박수를 보냈다" "생명을 구하는 일은 늘 벅차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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