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째 아파트 미등기…구청-조합 책임 공방
입력 2025.04.18 (07:54)
수정 2025.04.18 (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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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중구의 한 아파트가 입주 2년 차에도 미등기 상태가 계속되며 구청과 조합 측이 책임 공방을 벌이고 있습니다.
중구청은 "아파트 주변 공원 옹벽 개선 등 정비 기반 시설에 대한 책임을 진 조합에서 관련 예산을 확정하지 않는 등 등기의 사전 절차를 이행하지 않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대해 조합 측은 "구청의 업무 지연 탓에 사업 추진이 제대로 진행되지 않았다"며, "등기를 내주지 않아 입주민들도 대출에 제약을 받는 등 어려움을 호소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중구청은 "아파트 주변 공원 옹벽 개선 등 정비 기반 시설에 대한 책임을 진 조합에서 관련 예산을 확정하지 않는 등 등기의 사전 절차를 이행하지 않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대해 조합 측은 "구청의 업무 지연 탓에 사업 추진이 제대로 진행되지 않았다"며, "등기를 내주지 않아 입주민들도 대출에 제약을 받는 등 어려움을 호소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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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년째 아파트 미등기…구청-조합 책임 공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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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4-18 07:54:00
- 수정2025-04-18 08:01:33

울산 중구의 한 아파트가 입주 2년 차에도 미등기 상태가 계속되며 구청과 조합 측이 책임 공방을 벌이고 있습니다.
중구청은 "아파트 주변 공원 옹벽 개선 등 정비 기반 시설에 대한 책임을 진 조합에서 관련 예산을 확정하지 않는 등 등기의 사전 절차를 이행하지 않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대해 조합 측은 "구청의 업무 지연 탓에 사업 추진이 제대로 진행되지 않았다"며, "등기를 내주지 않아 입주민들도 대출에 제약을 받는 등 어려움을 호소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중구청은 "아파트 주변 공원 옹벽 개선 등 정비 기반 시설에 대한 책임을 진 조합에서 관련 예산을 확정하지 않는 등 등기의 사전 절차를 이행하지 않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대해 조합 측은 "구청의 업무 지연 탓에 사업 추진이 제대로 진행되지 않았다"며, "등기를 내주지 않아 입주민들도 대출에 제약을 받는 등 어려움을 호소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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