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호남권 메가시티 들러리 안 돼”

입력 2025.04.18 (21:49) 수정 2025.04.18 (2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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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혁신당 전북도당이 논평을 통해 호남권 메가시티 경제동맹에서 전북이 들러리 역할만 하고 있다며 정당한 전북 몫을 요구했습니다.

메가시티 사업으로 추진되는 전주-광주 철도 노선은 전주 도심이 배제됐고, 공동 유치하겠다던 초거대 AI 컴퓨팅센터 역시 광주시와 민주당 광주시당이 단독 보고했다며 전북이 독자적 발전 전략을 세우거나 충청권과 연계를 강화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전북만의 공약을 신속히 발굴할 것도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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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북, 호남권 메가시티 들러리 안 돼”
    • 입력 2025-04-18 21:49:50
    • 수정2025-04-18 22:03:19
    뉴스9(전주)
조국혁신당 전북도당이 논평을 통해 호남권 메가시티 경제동맹에서 전북이 들러리 역할만 하고 있다며 정당한 전북 몫을 요구했습니다.

메가시티 사업으로 추진되는 전주-광주 철도 노선은 전주 도심이 배제됐고, 공동 유치하겠다던 초거대 AI 컴퓨팅센터 역시 광주시와 민주당 광주시당이 단독 보고했다며 전북이 독자적 발전 전략을 세우거나 충청권과 연계를 강화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전북만의 공약을 신속히 발굴할 것도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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