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농가 감소율 ‘전국 최고’…고령 농가 70%
입력 2025.04.18 (21:58)
수정 2025.04.18 (2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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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계청이 발표한 지난해 농림어업조사 결과를 보면, 제주 농가 수는 2만 9천여 가구로 3만여 가구였던 전년보다 4.1% 줄어, 농가 감소율이 전국에서 가장 높았습니다.
제주에서 경영주 연령이 60살 이상인 고령 농가는 2만여 가구로 전체 농가의 70% 정도 차지했고, 70살 이상 농가도 만 천8백여 가구로 전체 농가의 40%를 넘었습니다.
지난해 제주 어가는 2천5백여 가구로 전년보다 5.5% 감소했는데, 임가는 680여 가구로 1년 전보다 소폭 늘었습니다.
제주에서 경영주 연령이 60살 이상인 고령 농가는 2만여 가구로 전체 농가의 70% 정도 차지했고, 70살 이상 농가도 만 천8백여 가구로 전체 농가의 40%를 넘었습니다.
지난해 제주 어가는 2천5백여 가구로 전년보다 5.5% 감소했는데, 임가는 680여 가구로 1년 전보다 소폭 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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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주 농가 감소율 ‘전국 최고’…고령 농가 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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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4-18 21:58:35
- 수정2025-04-18 22:09:31

통계청이 발표한 지난해 농림어업조사 결과를 보면, 제주 농가 수는 2만 9천여 가구로 3만여 가구였던 전년보다 4.1% 줄어, 농가 감소율이 전국에서 가장 높았습니다.
제주에서 경영주 연령이 60살 이상인 고령 농가는 2만여 가구로 전체 농가의 70% 정도 차지했고, 70살 이상 농가도 만 천8백여 가구로 전체 농가의 40%를 넘었습니다.
지난해 제주 어가는 2천5백여 가구로 전년보다 5.5% 감소했는데, 임가는 680여 가구로 1년 전보다 소폭 늘었습니다.
제주에서 경영주 연령이 60살 이상인 고령 농가는 2만여 가구로 전체 농가의 70% 정도 차지했고, 70살 이상 농가도 만 천8백여 가구로 전체 농가의 40%를 넘었습니다.
지난해 제주 어가는 2천5백여 가구로 전년보다 5.5% 감소했는데, 임가는 680여 가구로 1년 전보다 소폭 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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