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 등록장애인 30만 명 넘어

입력 2025.04.21 (08:09) 수정 2025.04.21 (0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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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와 경북의 등록 장애인 수가 30만 명을 넘어섰습니다.

보건복지부가 집계한 지난해 말 대구의 등록 장애인 수는 13만 명으로 전체 인구의 5%, 경북은 17만 7천여 명으로 6.7%를 차지했습니다.

장애 유형별로는 지체 장애가 43%로 가장 많고, 청각장애, 시각장애가 뒤를 이었습니다.

특히, 65살 이상 등록장애인 비율은 2015년 42.3%에서 지난해 55.3%로 크게 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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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구·경북 등록장애인 30만 명 넘어
    • 입력 2025-04-21 08:09:14
    • 수정2025-04-21 09:36:54
    뉴스광장(대구)
대구와 경북의 등록 장애인 수가 30만 명을 넘어섰습니다.

보건복지부가 집계한 지난해 말 대구의 등록 장애인 수는 13만 명으로 전체 인구의 5%, 경북은 17만 7천여 명으로 6.7%를 차지했습니다.

장애 유형별로는 지체 장애가 43%로 가장 많고, 청각장애, 시각장애가 뒤를 이었습니다.

특히, 65살 이상 등록장애인 비율은 2015년 42.3%에서 지난해 55.3%로 크게 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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