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는 원주] 횡성 골프장서 60대 작업자 트럭에 깔려 숨져 외
입력 2025.04.21 (19:56)
수정 2025.04.21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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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1일) 낮 2시 20분쯤 횡성군 우천면 하대리의 한 골프장에서 작업자 69살 오 모 씨가 1톤 트럭에 깔려 숨졌습니다.
경찰은 골프장 보수 작업 중 경사로에 세워둔 차가 미끄러져 내려오자 오 씨가 몸으로 막으려다 사고를 당했다는 목격자들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원주, 초등학교 어린이보호구역 시설 정비
원주시가 올해 6월 말까지 초등학교 어린이보호구역 시설을 정비합니다.
먼저, 4억 원을 들여 남원주초등학교 등 학교 6곳의 어린이보호구역에 바닥 신호등과 교통 안내 전광판 등을 설치합니다.
또, 사고 발생 우려가 큰 곳을 중심으로 노후 교통시설물도 개선합니다.
원주시에는 130곳이 어린이보호구역으로 지정돼 있습니다.
영월, ‘스마트 복지·안전 서비스 개선’ 2개 선정
행정안전부의 스마트 복지·안전 서비스 개선 사업 공모에 영월군 복지 사업 2개가 선정돼, 각각 2천만 원씩의 국비를 확보했습니다.
선정 사업은 '스마트 희망 빛'과 '온 동네 샅샅이, 안부 살핌 우편서비스'입니다.
두 사업은 고령 1인 가구 전력 사용량을 인공지능으로 분석해 위급 상황에 대응하고, 집배원들이 고립 가구의 안부를 확인하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평창, ‘청소년 학습 공간’ 구축 업무 협약
평창군은 오늘(21일) 군청에서 스터디 카페 전문 운영 업체와 청소년 학습 공간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습니다.
이에 따라 평창군은 내년 상반기까지 15억 원을 들여 평창읍 중리에 230제곱미터 규모의 독서실을 조성할 계획입니다.
업체는 공간 배치 등 설계와 운영에 대한 자문 역할을 하기로 했습니다.
경찰은 골프장 보수 작업 중 경사로에 세워둔 차가 미끄러져 내려오자 오 씨가 몸으로 막으려다 사고를 당했다는 목격자들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원주, 초등학교 어린이보호구역 시설 정비
원주시가 올해 6월 말까지 초등학교 어린이보호구역 시설을 정비합니다.
먼저, 4억 원을 들여 남원주초등학교 등 학교 6곳의 어린이보호구역에 바닥 신호등과 교통 안내 전광판 등을 설치합니다.
또, 사고 발생 우려가 큰 곳을 중심으로 노후 교통시설물도 개선합니다.
원주시에는 130곳이 어린이보호구역으로 지정돼 있습니다.
영월, ‘스마트 복지·안전 서비스 개선’ 2개 선정
행정안전부의 스마트 복지·안전 서비스 개선 사업 공모에 영월군 복지 사업 2개가 선정돼, 각각 2천만 원씩의 국비를 확보했습니다.
선정 사업은 '스마트 희망 빛'과 '온 동네 샅샅이, 안부 살핌 우편서비스'입니다.
두 사업은 고령 1인 가구 전력 사용량을 인공지능으로 분석해 위급 상황에 대응하고, 집배원들이 고립 가구의 안부를 확인하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평창, ‘청소년 학습 공간’ 구축 업무 협약
평창군은 오늘(21일) 군청에서 스터디 카페 전문 운영 업체와 청소년 학습 공간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습니다.
이에 따라 평창군은 내년 상반기까지 15억 원을 들여 평창읍 중리에 230제곱미터 규모의 독서실을 조성할 계획입니다.
업체는 공간 배치 등 설계와 운영에 대한 자문 역할을 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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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25-04-21 20:14:29

오늘(21일) 낮 2시 20분쯤 횡성군 우천면 하대리의 한 골프장에서 작업자 69살 오 모 씨가 1톤 트럭에 깔려 숨졌습니다.
경찰은 골프장 보수 작업 중 경사로에 세워둔 차가 미끄러져 내려오자 오 씨가 몸으로 막으려다 사고를 당했다는 목격자들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원주, 초등학교 어린이보호구역 시설 정비
원주시가 올해 6월 말까지 초등학교 어린이보호구역 시설을 정비합니다.
먼저, 4억 원을 들여 남원주초등학교 등 학교 6곳의 어린이보호구역에 바닥 신호등과 교통 안내 전광판 등을 설치합니다.
또, 사고 발생 우려가 큰 곳을 중심으로 노후 교통시설물도 개선합니다.
원주시에는 130곳이 어린이보호구역으로 지정돼 있습니다.
영월, ‘스마트 복지·안전 서비스 개선’ 2개 선정
행정안전부의 스마트 복지·안전 서비스 개선 사업 공모에 영월군 복지 사업 2개가 선정돼, 각각 2천만 원씩의 국비를 확보했습니다.
선정 사업은 '스마트 희망 빛'과 '온 동네 샅샅이, 안부 살핌 우편서비스'입니다.
두 사업은 고령 1인 가구 전력 사용량을 인공지능으로 분석해 위급 상황에 대응하고, 집배원들이 고립 가구의 안부를 확인하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평창, ‘청소년 학습 공간’ 구축 업무 협약
평창군은 오늘(21일) 군청에서 스터디 카페 전문 운영 업체와 청소년 학습 공간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습니다.
이에 따라 평창군은 내년 상반기까지 15억 원을 들여 평창읍 중리에 230제곱미터 규모의 독서실을 조성할 계획입니다.
업체는 공간 배치 등 설계와 운영에 대한 자문 역할을 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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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 초등학교 어린이보호구역 시설 정비
원주시가 올해 6월 말까지 초등학교 어린이보호구역 시설을 정비합니다.
먼저, 4억 원을 들여 남원주초등학교 등 학교 6곳의 어린이보호구역에 바닥 신호등과 교통 안내 전광판 등을 설치합니다.
또, 사고 발생 우려가 큰 곳을 중심으로 노후 교통시설물도 개선합니다.
원주시에는 130곳이 어린이보호구역으로 지정돼 있습니다.
영월, ‘스마트 복지·안전 서비스 개선’ 2개 선정
행정안전부의 스마트 복지·안전 서비스 개선 사업 공모에 영월군 복지 사업 2개가 선정돼, 각각 2천만 원씩의 국비를 확보했습니다.
선정 사업은 '스마트 희망 빛'과 '온 동네 샅샅이, 안부 살핌 우편서비스'입니다.
두 사업은 고령 1인 가구 전력 사용량을 인공지능으로 분석해 위급 상황에 대응하고, 집배원들이 고립 가구의 안부를 확인하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평창, ‘청소년 학습 공간’ 구축 업무 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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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따라 평창군은 내년 상반기까지 15억 원을 들여 평창읍 중리에 230제곱미터 규모의 독서실을 조성할 계획입니다.
업체는 공간 배치 등 설계와 운영에 대한 자문 역할을 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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