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태양광·풍력 발전량 ‘전국 최고 수준’

입력 2025.04.22 (10:15) 수정 2025.04.22 (1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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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의 재생에너지가 전국 최고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남연구원이 재생에너지 클라우드 플랫폼을 분석한 결과 지난해 기준 전남의 태양광 발전량은 7천87GWh(기가와트시)로 전국 1위를 기록했고 지역별로는 신안과 해남이 각각 1,2위를 차지했습니다.

또 연구원이 한국에너지공단 신재생에너지센터를 분석한 결과 전남의 풍력발전량은 644GWh로 전국 3위를 차지했습니다.

특히 온실가스 감축 측면에서도 전남은 3억8천만 그루의 소나무를 심은 효과와 비슷한 3천404kt(킬로톤)의 감축량을 기록하며 전국 1위에 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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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남 태양광·풍력 발전량 ‘전국 최고 수준’
    • 입력 2025-04-22 10:15:15
    • 수정2025-04-22 10:44:23
    930뉴스(광주)
전남의 재생에너지가 전국 최고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남연구원이 재생에너지 클라우드 플랫폼을 분석한 결과 지난해 기준 전남의 태양광 발전량은 7천87GWh(기가와트시)로 전국 1위를 기록했고 지역별로는 신안과 해남이 각각 1,2위를 차지했습니다.

또 연구원이 한국에너지공단 신재생에너지센터를 분석한 결과 전남의 풍력발전량은 644GWh로 전국 3위를 차지했습니다.

특히 온실가스 감축 측면에서도 전남은 3억8천만 그루의 소나무를 심은 효과와 비슷한 3천404kt(킬로톤)의 감축량을 기록하며 전국 1위에 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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