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T 해킹 공격…가입자 ‘유심’ 정보 유출
입력 2025.04.22 (17:15)
수정 2025.04.22 (1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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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 가입자의 유심 정보가 해킹으로 유출돼 정부가 조사에 나섰습니다.
유심은 회선 전화번호와 통신사 가입 정보 등이 담긴 작은 칩입니다.
SK텔레콤은 지난 19일 밤 11시쯤 해커의 악성 코드 공격으로 전화번호와 인증 번호 등 유심 관련 정보가 유출된 정황을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다만 가입자의 이름이나 주민등록번호는 유출되지 않았다고 SK텔레콤은 설명했습니다.
과기정통부와 개인정보위원회 등은 피해 규모와 경위를 파악 중입니다.
유심은 회선 전화번호와 통신사 가입 정보 등이 담긴 작은 칩입니다.
SK텔레콤은 지난 19일 밤 11시쯤 해커의 악성 코드 공격으로 전화번호와 인증 번호 등 유심 관련 정보가 유출된 정황을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다만 가입자의 이름이나 주민등록번호는 유출되지 않았다고 SK텔레콤은 설명했습니다.
과기정통부와 개인정보위원회 등은 피해 규모와 경위를 파악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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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KT 해킹 공격…가입자 ‘유심’ 정보 유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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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4-22 17:15:50
- 수정2025-04-22 17:19:22

SK텔레콤 가입자의 유심 정보가 해킹으로 유출돼 정부가 조사에 나섰습니다.
유심은 회선 전화번호와 통신사 가입 정보 등이 담긴 작은 칩입니다.
SK텔레콤은 지난 19일 밤 11시쯤 해커의 악성 코드 공격으로 전화번호와 인증 번호 등 유심 관련 정보가 유출된 정황을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다만 가입자의 이름이나 주민등록번호는 유출되지 않았다고 SK텔레콤은 설명했습니다.
과기정통부와 개인정보위원회 등은 피해 규모와 경위를 파악 중입니다.
유심은 회선 전화번호와 통신사 가입 정보 등이 담긴 작은 칩입니다.
SK텔레콤은 지난 19일 밤 11시쯤 해커의 악성 코드 공격으로 전화번호와 인증 번호 등 유심 관련 정보가 유출된 정황을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다만 가입자의 이름이나 주민등록번호는 유출되지 않았다고 SK텔레콤은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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