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는 원주] 원주, 제20회 운곡제 봉행…원천석 선생 기려 외
입력 2025.04.23 (19:39)
수정 2025.04.23 (1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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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단법인 운곡학회는 오늘(23일) 원주시 행구동 창의사에서 제20회 운곡제를 봉행했습니다.
이 자리에는 원주시민과 유림 등이 참석해 운곡 원천석 선생을 기리는 제례를 했습니다.
운곡 원천석 선생은 고려말 치악산에 머물렀던 학자입니다.
원주시는 운곡 선생을 배향하는 사당인 창의사를 만들고, 향토문화유산으로 관리하고 있습니다.
횡성, 외국인 계절 근로자 1,300여 명 배치
횡성군은 올해 외국인 계절근로자 1,300여 명이 지역에서 일을 하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나라별로는 라오스 700여 명, 필리핀 400여 명이며, 여기에, 결혼이민자 초청 가족 200여 명이 추가됩니다.
이들은 횡성의 300여 농가에 배치돼 농작업을 돕게 됩니다.
영월, 고향사랑기부금 1억 원 모금…지난해 두 배
영월군은 올들어 이달 21일까지 모금된 고향사랑기부금이 1억 원이 넘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 4,500만 원과 비교해 2배 가량으로 는 수치입니다.
영월군은 기부자를 위해 지역 화폐와 영월 농특산물 등 답례품 130여 가지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평창, ‘제55회 지구의 날 행사’ 개최
평창지속가능발전협의회는 오늘(23일) 평창군 평창읍 종부 둔치에서 제55회 지구의 날 행사를 개최했습니다.
주요 행사론 기후 위기에 대응하기 위한 탄소중립 실천 필요성 홍보와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기 홍보 활동이 마련됐습니다.
환경부는 지구의 날인 4월 22일이 포함된 한 주를 '기후 변화 주간'으로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 자리에는 원주시민과 유림 등이 참석해 운곡 원천석 선생을 기리는 제례를 했습니다.
운곡 원천석 선생은 고려말 치악산에 머물렀던 학자입니다.
원주시는 운곡 선생을 배향하는 사당인 창의사를 만들고, 향토문화유산으로 관리하고 있습니다.
횡성, 외국인 계절 근로자 1,300여 명 배치
횡성군은 올해 외국인 계절근로자 1,300여 명이 지역에서 일을 하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나라별로는 라오스 700여 명, 필리핀 400여 명이며, 여기에, 결혼이민자 초청 가족 200여 명이 추가됩니다.
이들은 횡성의 300여 농가에 배치돼 농작업을 돕게 됩니다.
영월, 고향사랑기부금 1억 원 모금…지난해 두 배
영월군은 올들어 이달 21일까지 모금된 고향사랑기부금이 1억 원이 넘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 4,500만 원과 비교해 2배 가량으로 는 수치입니다.
영월군은 기부자를 위해 지역 화폐와 영월 농특산물 등 답례품 130여 가지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평창, ‘제55회 지구의 날 행사’ 개최
평창지속가능발전협의회는 오늘(23일) 평창군 평창읍 종부 둔치에서 제55회 지구의 날 행사를 개최했습니다.
주요 행사론 기후 위기에 대응하기 위한 탄소중립 실천 필요성 홍보와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기 홍보 활동이 마련됐습니다.
환경부는 지구의 날인 4월 22일이 포함된 한 주를 '기후 변화 주간'으로 운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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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기는 원주] 원주, 제20회 운곡제 봉행…원천석 선생 기려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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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25-04-23 19:57:33

사단법인 운곡학회는 오늘(23일) 원주시 행구동 창의사에서 제20회 운곡제를 봉행했습니다.
이 자리에는 원주시민과 유림 등이 참석해 운곡 원천석 선생을 기리는 제례를 했습니다.
운곡 원천석 선생은 고려말 치악산에 머물렀던 학자입니다.
원주시는 운곡 선생을 배향하는 사당인 창의사를 만들고, 향토문화유산으로 관리하고 있습니다.
횡성, 외국인 계절 근로자 1,300여 명 배치
횡성군은 올해 외국인 계절근로자 1,300여 명이 지역에서 일을 하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나라별로는 라오스 700여 명, 필리핀 400여 명이며, 여기에, 결혼이민자 초청 가족 200여 명이 추가됩니다.
이들은 횡성의 300여 농가에 배치돼 농작업을 돕게 됩니다.
영월, 고향사랑기부금 1억 원 모금…지난해 두 배
영월군은 올들어 이달 21일까지 모금된 고향사랑기부금이 1억 원이 넘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 4,500만 원과 비교해 2배 가량으로 는 수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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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 ‘제55회 지구의 날 행사’ 개최
평창지속가능발전협의회는 오늘(23일) 평창군 평창읍 종부 둔치에서 제55회 지구의 날 행사를 개최했습니다.
주요 행사론 기후 위기에 대응하기 위한 탄소중립 실천 필요성 홍보와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기 홍보 활동이 마련됐습니다.
환경부는 지구의 날인 4월 22일이 포함된 한 주를 '기후 변화 주간'으로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 자리에는 원주시민과 유림 등이 참석해 운곡 원천석 선생을 기리는 제례를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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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는 운곡 선생을 배향하는 사당인 창의사를 만들고, 향토문화유산으로 관리하고 있습니다.
횡성, 외국인 계절 근로자 1,300여 명 배치
횡성군은 올해 외국인 계절근로자 1,300여 명이 지역에서 일을 하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나라별로는 라오스 700여 명, 필리핀 400여 명이며, 여기에, 결혼이민자 초청 가족 200여 명이 추가됩니다.
이들은 횡성의 300여 농가에 배치돼 농작업을 돕게 됩니다.
영월, 고향사랑기부금 1억 원 모금…지난해 두 배
영월군은 올들어 이달 21일까지 모금된 고향사랑기부금이 1억 원이 넘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 4,500만 원과 비교해 2배 가량으로 는 수치입니다.
영월군은 기부자를 위해 지역 화폐와 영월 농특산물 등 답례품 130여 가지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평창, ‘제55회 지구의 날 행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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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행사론 기후 위기에 대응하기 위한 탄소중립 실천 필요성 홍보와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기 홍보 활동이 마련됐습니다.
환경부는 지구의 날인 4월 22일이 포함된 한 주를 '기후 변화 주간'으로 운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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