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3 위로한 프란치스코 교황 분향소 운영
입력 2025.04.23 (21:49)
수정 2025.04.23 (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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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선종한 프란치스코 교황을 추모하는 공간이 제주에 마련됐습니다.
천주교 제주교구는 오늘부터(23일) 오는 25일까지 선종한 프란치스코 교황의 분향소를 중앙주교좌성당에 설치해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내일 저녁에는 중앙주교좌성당을 비롯해 화북성당, 서귀포복자성당, 한림성당에서 장례미사가 동시에 진행됩니다.
선종한 프란치스코 교황은 지난 2018년 4·3 70주년을 앞두고 역대 교황 가운데 처음으로 제주 4·3 희생자와 유족에 대한 위로의 메시지를 보내기도 했습니다.
천주교 제주교구는 오늘부터(23일) 오는 25일까지 선종한 프란치스코 교황의 분향소를 중앙주교좌성당에 설치해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내일 저녁에는 중앙주교좌성당을 비롯해 화북성당, 서귀포복자성당, 한림성당에서 장례미사가 동시에 진행됩니다.
선종한 프란치스코 교황은 지난 2018년 4·3 70주년을 앞두고 역대 교황 가운데 처음으로 제주 4·3 희생자와 유족에 대한 위로의 메시지를 보내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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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3 위로한 프란치스코 교황 분향소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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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4-23 21:49:04
- 수정2025-04-23 22:00:07

최근 선종한 프란치스코 교황을 추모하는 공간이 제주에 마련됐습니다.
천주교 제주교구는 오늘부터(23일) 오는 25일까지 선종한 프란치스코 교황의 분향소를 중앙주교좌성당에 설치해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내일 저녁에는 중앙주교좌성당을 비롯해 화북성당, 서귀포복자성당, 한림성당에서 장례미사가 동시에 진행됩니다.
선종한 프란치스코 교황은 지난 2018년 4·3 70주년을 앞두고 역대 교황 가운데 처음으로 제주 4·3 희생자와 유족에 대한 위로의 메시지를 보내기도 했습니다.
천주교 제주교구는 오늘부터(23일) 오는 25일까지 선종한 프란치스코 교황의 분향소를 중앙주교좌성당에 설치해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내일 저녁에는 중앙주교좌성당을 비롯해 화북성당, 서귀포복자성당, 한림성당에서 장례미사가 동시에 진행됩니다.
선종한 프란치스코 교황은 지난 2018년 4·3 70주년을 앞두고 역대 교황 가운데 처음으로 제주 4·3 희생자와 유족에 대한 위로의 메시지를 보내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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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인희 기자 inhe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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