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업하던 어선에서 불…인명피해 없어
입력 2025.04.23 (21:54)
수정 2025.04.23 (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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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3일) 오전 9시 20분쯤 서귀포시 성산항 남동쪽 약 13km 해상에서 조업 중이던 성산선적 7.
31톤급 연안연승어선에서 불이 났지만 선원들이 소화기로 자체 진화하면서, 기관실 일부만 불에 탔고,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해당 어선은 민간구조선에 의해 서귀포시 신양항까지 예인됐는데, 해경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예정입니다.
또, 해경은 해당 어선이 승선원 변동 사항에 대한 신고 없이 출항해 행정처분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31톤급 연안연승어선에서 불이 났지만 선원들이 소화기로 자체 진화하면서, 기관실 일부만 불에 탔고,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해당 어선은 민간구조선에 의해 서귀포시 신양항까지 예인됐는데, 해경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예정입니다.
또, 해경은 해당 어선이 승선원 변동 사항에 대한 신고 없이 출항해 행정처분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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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업하던 어선에서 불…인명피해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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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4-23 21:54:16
- 수정2025-04-23 22:00:07

오늘(23일) 오전 9시 20분쯤 서귀포시 성산항 남동쪽 약 13km 해상에서 조업 중이던 성산선적 7.
31톤급 연안연승어선에서 불이 났지만 선원들이 소화기로 자체 진화하면서, 기관실 일부만 불에 탔고,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해당 어선은 민간구조선에 의해 서귀포시 신양항까지 예인됐는데, 해경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예정입니다.
또, 해경은 해당 어선이 승선원 변동 사항에 대한 신고 없이 출항해 행정처분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31톤급 연안연승어선에서 불이 났지만 선원들이 소화기로 자체 진화하면서, 기관실 일부만 불에 탔고,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해당 어선은 민간구조선에 의해 서귀포시 신양항까지 예인됐는데, 해경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예정입니다.
또, 해경은 해당 어선이 승선원 변동 사항에 대한 신고 없이 출항해 행정처분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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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주 기자 thinki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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