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오션, 부당 노동행위 중단해야…최악 산재 기업”
입력 2025.04.24 (21:49)
수정 2025.04.24 (2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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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속노조 경남지부는 한화오션이 옛 대우조선해양을 인수하며 약속했던 지역 공헌 사업과 '양도제한 조건부 주식' 지급 등을 지키지 않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하청노동자 저임금 문제 등 처우 개선을 외면하고 있다며, 사측의 부당 노동행위 중단을 촉구했습니다.
한편, 민주노총 경남본부는 지난해 노동자 7명이 산재로 숨진 한화오션을 올해 '최악의 산재 기업'으로 선정했습니다.
이에 대해, 한화오션 측은 회사의 안전 체질을 근본적으로 개선해 안전을 경영의 최우선 가치로 여기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하청노동자 저임금 문제 등 처우 개선을 외면하고 있다며, 사측의 부당 노동행위 중단을 촉구했습니다.
한편, 민주노총 경남본부는 지난해 노동자 7명이 산재로 숨진 한화오션을 올해 '최악의 산재 기업'으로 선정했습니다.
이에 대해, 한화오션 측은 회사의 안전 체질을 근본적으로 개선해 안전을 경영의 최우선 가치로 여기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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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화오션, 부당 노동행위 중단해야…최악 산재 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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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4-24 21:49:33
- 수정2025-04-24 21:58:05

금속노조 경남지부는 한화오션이 옛 대우조선해양을 인수하며 약속했던 지역 공헌 사업과 '양도제한 조건부 주식' 지급 등을 지키지 않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하청노동자 저임금 문제 등 처우 개선을 외면하고 있다며, 사측의 부당 노동행위 중단을 촉구했습니다.
한편, 민주노총 경남본부는 지난해 노동자 7명이 산재로 숨진 한화오션을 올해 '최악의 산재 기업'으로 선정했습니다.
이에 대해, 한화오션 측은 회사의 안전 체질을 근본적으로 개선해 안전을 경영의 최우선 가치로 여기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하청노동자 저임금 문제 등 처우 개선을 외면하고 있다며, 사측의 부당 노동행위 중단을 촉구했습니다.
한편, 민주노총 경남본부는 지난해 노동자 7명이 산재로 숨진 한화오션을 올해 '최악의 산재 기업'으로 선정했습니다.
이에 대해, 한화오션 측은 회사의 안전 체질을 근본적으로 개선해 안전을 경영의 최우선 가치로 여기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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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은 기자 chri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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