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면 돌려차기’ 2차 가해자…피해자 ‘고소’
입력 2025.04.25 (09:55)
수정 2025.04.25 (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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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서면 돌려차기' 사건 피해자에게 2차 가해한 남성이 피해자를 고소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부산 사상경찰서는 서울 은평경찰서로부터 사건을 이송받아 수사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2023년 10차례에 걸쳐 성적 수치심과 혐오감이 드는 메시지를 피해자에게 보내 1심에서 유죄를 선고 받은 2차 가해 남성이 선고 결과에 앙심을 품고 돌려차기 사건 피해자와 주고받은 대화를 모아 고소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부산 사상경찰서는 서울 은평경찰서로부터 사건을 이송받아 수사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2023년 10차례에 걸쳐 성적 수치심과 혐오감이 드는 메시지를 피해자에게 보내 1심에서 유죄를 선고 받은 2차 가해 남성이 선고 결과에 앙심을 품고 돌려차기 사건 피해자와 주고받은 대화를 모아 고소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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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면 돌려차기’ 2차 가해자…피해자 ‘고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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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4-25 09:55:22
- 수정2025-04-25 10:03:55

'부산 서면 돌려차기' 사건 피해자에게 2차 가해한 남성이 피해자를 고소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부산 사상경찰서는 서울 은평경찰서로부터 사건을 이송받아 수사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2023년 10차례에 걸쳐 성적 수치심과 혐오감이 드는 메시지를 피해자에게 보내 1심에서 유죄를 선고 받은 2차 가해 남성이 선고 결과에 앙심을 품고 돌려차기 사건 피해자와 주고받은 대화를 모아 고소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부산 사상경찰서는 서울 은평경찰서로부터 사건을 이송받아 수사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2023년 10차례에 걸쳐 성적 수치심과 혐오감이 드는 메시지를 피해자에게 보내 1심에서 유죄를 선고 받은 2차 가해 남성이 선고 결과에 앙심을 품고 돌려차기 사건 피해자와 주고받은 대화를 모아 고소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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