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부모 살해 뒤 흉기난동’ 30대 남성 영장
입력 2025.04.27 (21:31)
수정 2025.04.27 (2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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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경찰서는 부모를 살해하고, 50대 남성에게 흉기를 휘두른 혐의로 붙잡힌 30대 남성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이 남성은 어제(26일) 익산의 한 아파트에서 함께 사는 60대 부모를 살해한 뒤, 아파트 복도에서 마주친 50대에게도 흉기를 휘둘러 다치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해당 남성과의 의사소통이 원활하지 않은 상황이지만 확보한 범행 증거들을 바탕으로 수사를 이어가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 남성은 어제(26일) 익산의 한 아파트에서 함께 사는 60대 부모를 살해한 뒤, 아파트 복도에서 마주친 50대에게도 흉기를 휘둘러 다치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해당 남성과의 의사소통이 원활하지 않은 상황이지만 확보한 범행 증거들을 바탕으로 수사를 이어가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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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찰, ‘부모 살해 뒤 흉기난동’ 30대 남성 영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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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4-27 21:31:51
- 수정2025-04-27 21:50:38

익산경찰서는 부모를 살해하고, 50대 남성에게 흉기를 휘두른 혐의로 붙잡힌 30대 남성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이 남성은 어제(26일) 익산의 한 아파트에서 함께 사는 60대 부모를 살해한 뒤, 아파트 복도에서 마주친 50대에게도 흉기를 휘둘러 다치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해당 남성과의 의사소통이 원활하지 않은 상황이지만 확보한 범행 증거들을 바탕으로 수사를 이어가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 남성은 어제(26일) 익산의 한 아파트에서 함께 사는 60대 부모를 살해한 뒤, 아파트 복도에서 마주친 50대에게도 흉기를 휘둘러 다치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해당 남성과의 의사소통이 원활하지 않은 상황이지만 확보한 범행 증거들을 바탕으로 수사를 이어가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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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유민 기자 realji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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