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수돗물 사용 후 흰색 얼룩…인체에는 무해”

입력 2025.04.29 (08:02) 수정 2025.04.29 (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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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가 최근 일부 주민들로부터 수돗물 사용 후 식기 등에 '흰색 얼룩'이 남는다는 민원과 관련해 인체에 무해하다는 입장을 냈습니다.

창원시 상수도사업소는 어제(28일) 보도자료를 내고 싱크대나 식기에 흰색 얼룩이 남는 것은 미네랄 침전으로 인한 자연스러운 현상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수돗물 속 미네랄은 과다 섭취하더라도 체외로 배출돼 건강에는 문제가 없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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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창원시 “수돗물 사용 후 흰색 얼룩…인체에는 무해”
    • 입력 2025-04-29 08:02:26
    • 수정2025-04-29 08:28:22
    뉴스광장(창원)
창원시가 최근 일부 주민들로부터 수돗물 사용 후 식기 등에 '흰색 얼룩'이 남는다는 민원과 관련해 인체에 무해하다는 입장을 냈습니다.

창원시 상수도사업소는 어제(28일) 보도자료를 내고 싱크대나 식기에 흰색 얼룩이 남는 것은 미네랄 침전으로 인한 자연스러운 현상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수돗물 속 미네랄은 과다 섭취하더라도 체외로 배출돼 건강에는 문제가 없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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