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T 유심 교체 둘째 날도 혼선…가입자 이탈 잇따라

입력 2025.04.29 (14:07) 수정 2025.04.29 (1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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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텔레콤의 유심 무상 교체 이틀째인 오늘도 일부 대리점에서는 유심 재고가 조기에 소진되면서 혼선이 빚어지고 있습니다.

SKT는 이용자들에게 온라인 예약 신청 후 대리점을 방문해 달라며, 유심 교체 전에는 '유심 보호 서비스'에 가입해달라고 거듭 요청했습니다.

한편 '해킹 우려' 등으로 어제 SKT 이용자 3만 4천 명이 다른 통신사로 이동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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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5-04-29 14:07:14
    • 수정2025-04-29 14:1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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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텔레콤의 유심 무상 교체 이틀째인 오늘도 일부 대리점에서는 유심 재고가 조기에 소진되면서 혼선이 빚어지고 있습니다.

SKT는 이용자들에게 온라인 예약 신청 후 대리점을 방문해 달라며, 유심 교체 전에는 '유심 보호 서비스'에 가입해달라고 거듭 요청했습니다.

한편 '해킹 우려' 등으로 어제 SKT 이용자 3만 4천 명이 다른 통신사로 이동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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