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는 강릉] ‘달리는 국민신문고’ 내일 강릉 개최…모레 원주 외

국민권익위원회의 '달리는 국민신문고'가 잇따라 개최됩니다.

국민권익위원회는 내일(30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강릉시 연곡면사무소에서 달리는 국민신문고를 열고, 주민 고충 상담과 민원 접수 등을 합니다.

이어 모레(1일)는 원주시 단구동 행정복지센터에서 국민신문고가 열립니다.

정선, 치매 관리 사업 본격 추진

정선군이 올해 4억 7천만 원을 들여 모든 주민을 대상으로 치매 조기 검진 등 다양한 치매 관리 사업을 본격 운영합니다.

특히 올해 상반기에는 75살 이상의 조기 검진 미수검자 천 4백여 명에게 치매 검진을 권고합니다.

현재 정선 치매안심센터에 등록된 6천 3백여 명 가운데, 치매 환자는 680여 명에 달하고 있습니다.

어린이날 강릉·동해서 체험 행사 잇따라

5월 5일 어린이날을 맞아 강릉과 동해에서 체험행사가 잇따라 열립니다.

강릉솔향수목원에서는 어린이날 당일 '신나는 어린이날, 숲에서 노올자' 행사가 열립니다.

또, 해군 1함대 사령부에서는 '부대 개방 행사와 호국문예제'를 개최합니다.

이에 앞서 동해해양경찰서는 다음 달(5월) 3일 대형 경비 함정 견학 행사를 진행합니다.

양양, 고부가가치 수산 종자 5종 방류

양양군이 수산자원 회복과 어업인 소득 증대를 위해 고부가가치 수산 종자 5종을 방류합니다.

이번에 방류하는 수산 자원은 뚝지와 전복, 쥐노래미, 해삼, 개량조개 등 모두 5종입니다.

양양군은 올해 2억여 원을 들여 물치와 전진2리, 낙산 등 11곳에 수산 종자 52만 마리를 시기별로 방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