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한덕수 사퇴 후 대선 행보에 “추악한 노욕이자 국민 모독”
입력 2025.05.01 (17:22)
수정 2025.05.01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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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은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이 대선 출마를 위해 사임한 것을 두고 “당장 맡은 역할조차 제대로 수행하기는커녕 제 탐욕을 채우는 데 이용하고 국익마저 팔아먹으려 한 자가, 도대체 무슨 책임을 더 지겠다는 말이냐”고 비판했습니다.
조승래 수석대변인은 오늘(1일) 서면 브리핑을 통해 “추악한 노욕이고 파렴치한 국민 모독이 아닐 수 없다”며 “3년 내내 윤석열의 총리로 부역하며 나라를 망치고 경제를 파탄 낸 사람이 대한민국의 ‘도전과 위기’를 해결하겠다니 어처구니없다”고 지적했습니다.
이어 “자신의 사리사욕을 위해 더 큰 권력을 탐하겠다는 선언으로 밖에 보이지 않는다”며 “지금 대한민국이 직면한 위기를 극복하는 길은, 윤석열 내란을 완전히 진압하고 잔불까지 철저히 밟아 끄는 것이다. 그 길에 내란 대행 한덕수를 위한 자리는 없다”고 일축했습니다.
조 수석대변인은 “한덕수 총리는 대한민국의 미래를 책임지겠다고 나설 때가 아니다”라며 “내란 부역과 대선 간 보기 과정에서 벌인 온갖 불법에 대한 책임부터 지기 바란다”고 경고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조승래 수석대변인은 오늘(1일) 서면 브리핑을 통해 “추악한 노욕이고 파렴치한 국민 모독이 아닐 수 없다”며 “3년 내내 윤석열의 총리로 부역하며 나라를 망치고 경제를 파탄 낸 사람이 대한민국의 ‘도전과 위기’를 해결하겠다니 어처구니없다”고 지적했습니다.
이어 “자신의 사리사욕을 위해 더 큰 권력을 탐하겠다는 선언으로 밖에 보이지 않는다”며 “지금 대한민국이 직면한 위기를 극복하는 길은, 윤석열 내란을 완전히 진압하고 잔불까지 철저히 밟아 끄는 것이다. 그 길에 내란 대행 한덕수를 위한 자리는 없다”고 일축했습니다.
조 수석대변인은 “한덕수 총리는 대한민국의 미래를 책임지겠다고 나설 때가 아니다”라며 “내란 부역과 대선 간 보기 과정에서 벌인 온갖 불법에 대한 책임부터 지기 바란다”고 경고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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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주당, 한덕수 사퇴 후 대선 행보에 “추악한 노욕이자 국민 모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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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5-01 17:22:20
- 수정2025-05-01 17:30:56

더불어민주당은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이 대선 출마를 위해 사임한 것을 두고 “당장 맡은 역할조차 제대로 수행하기는커녕 제 탐욕을 채우는 데 이용하고 국익마저 팔아먹으려 한 자가, 도대체 무슨 책임을 더 지겠다는 말이냐”고 비판했습니다.
조승래 수석대변인은 오늘(1일) 서면 브리핑을 통해 “추악한 노욕이고 파렴치한 국민 모독이 아닐 수 없다”며 “3년 내내 윤석열의 총리로 부역하며 나라를 망치고 경제를 파탄 낸 사람이 대한민국의 ‘도전과 위기’를 해결하겠다니 어처구니없다”고 지적했습니다.
이어 “자신의 사리사욕을 위해 더 큰 권력을 탐하겠다는 선언으로 밖에 보이지 않는다”며 “지금 대한민국이 직면한 위기를 극복하는 길은, 윤석열 내란을 완전히 진압하고 잔불까지 철저히 밟아 끄는 것이다. 그 길에 내란 대행 한덕수를 위한 자리는 없다”고 일축했습니다.
조 수석대변인은 “한덕수 총리는 대한민국의 미래를 책임지겠다고 나설 때가 아니다”라며 “내란 부역과 대선 간 보기 과정에서 벌인 온갖 불법에 대한 책임부터 지기 바란다”고 경고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조승래 수석대변인은 오늘(1일) 서면 브리핑을 통해 “추악한 노욕이고 파렴치한 국민 모독이 아닐 수 없다”며 “3년 내내 윤석열의 총리로 부역하며 나라를 망치고 경제를 파탄 낸 사람이 대한민국의 ‘도전과 위기’를 해결하겠다니 어처구니없다”고 지적했습니다.
이어 “자신의 사리사욕을 위해 더 큰 권력을 탐하겠다는 선언으로 밖에 보이지 않는다”며 “지금 대한민국이 직면한 위기를 극복하는 길은, 윤석열 내란을 완전히 진압하고 잔불까지 철저히 밟아 끄는 것이다. 그 길에 내란 대행 한덕수를 위한 자리는 없다”고 일축했습니다.
조 수석대변인은 “한덕수 총리는 대한민국의 미래를 책임지겠다고 나설 때가 아니다”라며 “내란 부역과 대선 간 보기 과정에서 벌인 온갖 불법에 대한 책임부터 지기 바란다”고 경고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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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희연 기자 hear@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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