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클릭] 이젠 여행 필수템 아닌, 우주 필수템 된 ‘고추장’
입력 2025.05.01 (18:14)
수정 2025.05.01 (1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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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서 이슈 클릭입니다.
해외여행 갈 때 꼭 챙기는 거 있으시죠?
트렁크, 여권, 세면도구.
그리고 한국인의 소울 푸드, 고추장입니다.
그런데 이 고추장이 해외를 넘어 우주까지 진출했다는데 무슨 일인지 한번 보시죠.
허공에 둥둥 떠 있는 이 음식.
한국계 미국인 우주비행사죠.
조니 김이 '레인지 버거'라며 자신의 SNS에 올린 사진입니다.
레인지 버거란 미군들이 군대에서 직접 만들어 먹는 버거, 한국식 표현으로 이른바 '군대리아' 인데요.
그런데 이 버거, 좀 특별한 점이 있습니다.
빵과 고기, 치즈가 얹어진 평범한 레시피처럼 보이지만, 위에 뿌려진 빨간 소스 다름 아닌 고추장이었습니다.
조니 김은 "전투식량을 먹으며 지내본 경험이 있다면 창의적 레시피를 시도해 봤을 것"이라며 "가족의 요리가 그리웠는데 딱 그 맛이 난다"고 전했습니다.
한글 상품명이 적힌 고추장 튜브까지 직접 들고 사진도 찍었는데요.
그의 SNS를 본 누리꾼들은 "우주 엄친아도 그리운 맛" "우주로 간 최초의 고추장" 등 유쾌한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영상편집:이형주
해외여행 갈 때 꼭 챙기는 거 있으시죠?
트렁크, 여권, 세면도구.
그리고 한국인의 소울 푸드, 고추장입니다.
그런데 이 고추장이 해외를 넘어 우주까지 진출했다는데 무슨 일인지 한번 보시죠.
허공에 둥둥 떠 있는 이 음식.
한국계 미국인 우주비행사죠.
조니 김이 '레인지 버거'라며 자신의 SNS에 올린 사진입니다.
레인지 버거란 미군들이 군대에서 직접 만들어 먹는 버거, 한국식 표현으로 이른바 '군대리아' 인데요.
그런데 이 버거, 좀 특별한 점이 있습니다.
빵과 고기, 치즈가 얹어진 평범한 레시피처럼 보이지만, 위에 뿌려진 빨간 소스 다름 아닌 고추장이었습니다.
조니 김은 "전투식량을 먹으며 지내본 경험이 있다면 창의적 레시피를 시도해 봤을 것"이라며 "가족의 요리가 그리웠는데 딱 그 맛이 난다"고 전했습니다.
한글 상품명이 적힌 고추장 튜브까지 직접 들고 사진도 찍었는데요.
그의 SNS를 본 누리꾼들은 "우주 엄친아도 그리운 맛" "우주로 간 최초의 고추장" 등 유쾌한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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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슈클릭] 이젠 여행 필수템 아닌, 우주 필수템 된 ‘고추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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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5-01 18:14:43
- 수정2025-05-01 18:22:02

이어서 이슈 클릭입니다.
해외여행 갈 때 꼭 챙기는 거 있으시죠?
트렁크, 여권, 세면도구.
그리고 한국인의 소울 푸드, 고추장입니다.
그런데 이 고추장이 해외를 넘어 우주까지 진출했다는데 무슨 일인지 한번 보시죠.
허공에 둥둥 떠 있는 이 음식.
한국계 미국인 우주비행사죠.
조니 김이 '레인지 버거'라며 자신의 SNS에 올린 사진입니다.
레인지 버거란 미군들이 군대에서 직접 만들어 먹는 버거, 한국식 표현으로 이른바 '군대리아' 인데요.
그런데 이 버거, 좀 특별한 점이 있습니다.
빵과 고기, 치즈가 얹어진 평범한 레시피처럼 보이지만, 위에 뿌려진 빨간 소스 다름 아닌 고추장이었습니다.
조니 김은 "전투식량을 먹으며 지내본 경험이 있다면 창의적 레시피를 시도해 봤을 것"이라며 "가족의 요리가 그리웠는데 딱 그 맛이 난다"고 전했습니다.
한글 상품명이 적힌 고추장 튜브까지 직접 들고 사진도 찍었는데요.
그의 SNS를 본 누리꾼들은 "우주 엄친아도 그리운 맛" "우주로 간 최초의 고추장" 등 유쾌한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영상편집:이형주
해외여행 갈 때 꼭 챙기는 거 있으시죠?
트렁크, 여권, 세면도구.
그리고 한국인의 소울 푸드, 고추장입니다.
그런데 이 고추장이 해외를 넘어 우주까지 진출했다는데 무슨 일인지 한번 보시죠.
허공에 둥둥 떠 있는 이 음식.
한국계 미국인 우주비행사죠.
조니 김이 '레인지 버거'라며 자신의 SNS에 올린 사진입니다.
레인지 버거란 미군들이 군대에서 직접 만들어 먹는 버거, 한국식 표현으로 이른바 '군대리아' 인데요.
그런데 이 버거, 좀 특별한 점이 있습니다.
빵과 고기, 치즈가 얹어진 평범한 레시피처럼 보이지만, 위에 뿌려진 빨간 소스 다름 아닌 고추장이었습니다.
조니 김은 "전투식량을 먹으며 지내본 경험이 있다면 창의적 레시피를 시도해 봤을 것"이라며 "가족의 요리가 그리웠는데 딱 그 맛이 난다"고 전했습니다.
한글 상품명이 적힌 고추장 튜브까지 직접 들고 사진도 찍었는데요.
그의 SNS를 본 누리꾼들은 "우주 엄친아도 그리운 맛" "우주로 간 최초의 고추장" 등 유쾌한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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