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노동절 대회…‘근로기준법·노동기본권’ 촉구
입력 2025.05.01 (19:16)
수정 2025.05.01 (19:48)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노동절을 맞아, 민주노총 대구지역본부가 오늘 오후 2시 도심 행진을 시작으로, 2.28 공원 앞에서 세계 노동절 대구대회를 열었습니다.
이번 행사에는 노조원 2천여 명이 참여해 5인 미만 사업장의 근로기준법 전면 적용, 특수고용노동자 노동기본권 쟁취 등을 요구하며 대규모 행진을 진행했습니다.
경찰은 1천여 명을 투입해 행사가 마무리되는 오후 5시까지 국채보상로 등 도심 지역 차로를 통제해 교통 혼잡이 빚어지기도 했습니다.
이번 행사에는 노조원 2천여 명이 참여해 5인 미만 사업장의 근로기준법 전면 적용, 특수고용노동자 노동기본권 쟁취 등을 요구하며 대규모 행진을 진행했습니다.
경찰은 1천여 명을 투입해 행사가 마무리되는 오후 5시까지 국채보상로 등 도심 지역 차로를 통제해 교통 혼잡이 빚어지기도 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대구 노동절 대회…‘근로기준법·노동기본권’ 촉구
-
- 입력 2025-05-01 19:16:52
- 수정2025-05-01 19:48:45

노동절을 맞아, 민주노총 대구지역본부가 오늘 오후 2시 도심 행진을 시작으로, 2.28 공원 앞에서 세계 노동절 대구대회를 열었습니다.
이번 행사에는 노조원 2천여 명이 참여해 5인 미만 사업장의 근로기준법 전면 적용, 특수고용노동자 노동기본권 쟁취 등을 요구하며 대규모 행진을 진행했습니다.
경찰은 1천여 명을 투입해 행사가 마무리되는 오후 5시까지 국채보상로 등 도심 지역 차로를 통제해 교통 혼잡이 빚어지기도 했습니다.
이번 행사에는 노조원 2천여 명이 참여해 5인 미만 사업장의 근로기준법 전면 적용, 특수고용노동자 노동기본권 쟁취 등을 요구하며 대규모 행진을 진행했습니다.
경찰은 1천여 명을 투입해 행사가 마무리되는 오후 5시까지 국채보상로 등 도심 지역 차로를 통제해 교통 혼잡이 빚어지기도 했습니다.
-
-
박준우 기자 joonwoo@kbs.co.kr
박준우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