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습 임금체불 사업주 4명 검찰 송치
입력 2025.05.02 (07:48)
수정 2025.05.02 (08:02)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고용노동부 부산동부지청은 장기간 또는 반복적으로 노동자의 임금을 체불한 사업주 4명을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습니다.
이들은 노동자 48명에게 모두 1억 6백만 원 가량의 임금을 지급하지 않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피의자 중에는 수사에 협조하지 않은 채 채권 소멸 시효가 임박할 때까지 도피하거나 열 달 이상 임금을 지급하지 않고, 임금 체불로 20건이 넘는 전과를 기록한 사람도 있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이들은 노동자 48명에게 모두 1억 6백만 원 가량의 임금을 지급하지 않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피의자 중에는 수사에 협조하지 않은 채 채권 소멸 시효가 임박할 때까지 도피하거나 열 달 이상 임금을 지급하지 않고, 임금 체불로 20건이 넘는 전과를 기록한 사람도 있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상습 임금체불 사업주 4명 검찰 송치
-
- 입력 2025-05-02 07:48:59
- 수정2025-05-02 08:02:11

고용노동부 부산동부지청은 장기간 또는 반복적으로 노동자의 임금을 체불한 사업주 4명을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습니다.
이들은 노동자 48명에게 모두 1억 6백만 원 가량의 임금을 지급하지 않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피의자 중에는 수사에 협조하지 않은 채 채권 소멸 시효가 임박할 때까지 도피하거나 열 달 이상 임금을 지급하지 않고, 임금 체불로 20건이 넘는 전과를 기록한 사람도 있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이들은 노동자 48명에게 모두 1억 6백만 원 가량의 임금을 지급하지 않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피의자 중에는 수사에 협조하지 않은 채 채권 소멸 시효가 임박할 때까지 도피하거나 열 달 이상 임금을 지급하지 않고, 임금 체불로 20건이 넘는 전과를 기록한 사람도 있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
-
최위지 기자 allways@kbs.co.kr
최위지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