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문수 청주 방문…“충북 현안 공약 반영”
입력 2025.05.02 (10:36)
수정 2025.05.02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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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김문수 대선 경선 후보가 어제 청주를 방문했습니다.
김문수 후보는 먼저 김영환 지사와 이양섭 도의회 의장, 충북도의원과 간담회를 하고 청주공항 민간 전용 활주로 신설과 중부내륙특별법 개정 등 10대 주요 현안을 긍정적으로 검토해 공약에 반영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청주 육거리 시장에서 지역 상인, 주민과 만나 애로사항을 들었습니다.
한편, 충청북도는 앞서 김 후보가 최민호 세종시장을 만나 KTX 세종역 신설을 언급한 데 대해 입장문을 내고 안전과 기술적인 문제가 있는 데다 충청권 광역철도가 생기면 접근성이 더 높아져 설치할 필요가 없다고 밝혔습니다.
김문수 후보는 먼저 김영환 지사와 이양섭 도의회 의장, 충북도의원과 간담회를 하고 청주공항 민간 전용 활주로 신설과 중부내륙특별법 개정 등 10대 주요 현안을 긍정적으로 검토해 공약에 반영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청주 육거리 시장에서 지역 상인, 주민과 만나 애로사항을 들었습니다.
한편, 충청북도는 앞서 김 후보가 최민호 세종시장을 만나 KTX 세종역 신설을 언급한 데 대해 입장문을 내고 안전과 기술적인 문제가 있는 데다 충청권 광역철도가 생기면 접근성이 더 높아져 설치할 필요가 없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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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문수 청주 방문…“충북 현안 공약 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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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5-02 10:36:13
- 수정2025-05-02 10:48:54

국민의힘 김문수 대선 경선 후보가 어제 청주를 방문했습니다.
김문수 후보는 먼저 김영환 지사와 이양섭 도의회 의장, 충북도의원과 간담회를 하고 청주공항 민간 전용 활주로 신설과 중부내륙특별법 개정 등 10대 주요 현안을 긍정적으로 검토해 공약에 반영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청주 육거리 시장에서 지역 상인, 주민과 만나 애로사항을 들었습니다.
한편, 충청북도는 앞서 김 후보가 최민호 세종시장을 만나 KTX 세종역 신설을 언급한 데 대해 입장문을 내고 안전과 기술적인 문제가 있는 데다 충청권 광역철도가 생기면 접근성이 더 높아져 설치할 필요가 없다고 밝혔습니다.
김문수 후보는 먼저 김영환 지사와 이양섭 도의회 의장, 충북도의원과 간담회를 하고 청주공항 민간 전용 활주로 신설과 중부내륙특별법 개정 등 10대 주요 현안을 긍정적으로 검토해 공약에 반영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청주 육거리 시장에서 지역 상인, 주민과 만나 애로사항을 들었습니다.
한편, 충청북도는 앞서 김 후보가 최민호 세종시장을 만나 KTX 세종역 신설을 언급한 데 대해 입장문을 내고 안전과 기술적인 문제가 있는 데다 충청권 광역철도가 생기면 접근성이 더 높아져 설치할 필요가 없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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