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켈 獨 총리 “美에 더 가까이”
입력 2006.01.13 (22:14)
수정 2018.08.29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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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취임 8주기를 맞은 독일의 메르켈 총리가 미국을 찾아 최근 불편했던 양국관계 개선에 나섰습니다.
임세흠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미국과의 사이를 '관계'라는 말보다 독미 '친선'으로 표현하고 싶다던,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
워싱턴 도착 뒤 첫 마디는 역시 미국과의 관계 개선에 맞춰졌습니다.
<인터뷰>앙겔라 메르켈(독일 총리) : "역사적으로 볼때 보호주의든 개인주의든 독일을 위해 적절한 결론에 이를 수 없다는 점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
메르켈 총리는 이란 핵문제에 대해서도 한계선을 넘었다며, 미국과 발걸음을 맞췄습니다 .
교황 요한 바오로 2세 저격범 알리 아그카가 오늘 가석방됐습니다.
터키 인인 아그카는 지난 1981년 5월 바티칸 성베드로 광장에서 권총으로 교황을 쏜 뒤 체포돼 종신형을 선고받고 터키에서 복역해 왔습니다 .
돼지의 발과 코, 그리고 눈까지 초록색 형광빛으로 빛납니다.
타이완 국립대가 배아 상태의 돼지에 형광물질이 섞인 단백질을 주사해 태어난 이 돼지는, 심장 등 내장 기관까지도 빛을 발합니다.
이 돼지들은 줄기세포 연구 등에 활용될 예정입니다.
KBS 뉴스 임세흠입니다.
취임 8주기를 맞은 독일의 메르켈 총리가 미국을 찾아 최근 불편했던 양국관계 개선에 나섰습니다.
임세흠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미국과의 사이를 '관계'라는 말보다 독미 '친선'으로 표현하고 싶다던,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
워싱턴 도착 뒤 첫 마디는 역시 미국과의 관계 개선에 맞춰졌습니다.
<인터뷰>앙겔라 메르켈(독일 총리) : "역사적으로 볼때 보호주의든 개인주의든 독일을 위해 적절한 결론에 이를 수 없다는 점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
메르켈 총리는 이란 핵문제에 대해서도 한계선을 넘었다며, 미국과 발걸음을 맞췄습니다 .
교황 요한 바오로 2세 저격범 알리 아그카가 오늘 가석방됐습니다.
터키 인인 아그카는 지난 1981년 5월 바티칸 성베드로 광장에서 권총으로 교황을 쏜 뒤 체포돼 종신형을 선고받고 터키에서 복역해 왔습니다 .
돼지의 발과 코, 그리고 눈까지 초록색 형광빛으로 빛납니다.
타이완 국립대가 배아 상태의 돼지에 형광물질이 섞인 단백질을 주사해 태어난 이 돼지는, 심장 등 내장 기관까지도 빛을 발합니다.
이 돼지들은 줄기세포 연구 등에 활용될 예정입니다.
KBS 뉴스 임세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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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메르켈 獨 총리 “美에 더 가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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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06-01-13 21:38:09
- 수정2018-08-29 15:00:00
![](/newsimage2/200601/20060113/824414.jpg)
<앵커 멘트>
취임 8주기를 맞은 독일의 메르켈 총리가 미국을 찾아 최근 불편했던 양국관계 개선에 나섰습니다.
임세흠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미국과의 사이를 '관계'라는 말보다 독미 '친선'으로 표현하고 싶다던,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
워싱턴 도착 뒤 첫 마디는 역시 미국과의 관계 개선에 맞춰졌습니다.
<인터뷰>앙겔라 메르켈(독일 총리) : "역사적으로 볼때 보호주의든 개인주의든 독일을 위해 적절한 결론에 이를 수 없다는 점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
메르켈 총리는 이란 핵문제에 대해서도 한계선을 넘었다며, 미국과 발걸음을 맞췄습니다 .
교황 요한 바오로 2세 저격범 알리 아그카가 오늘 가석방됐습니다.
터키 인인 아그카는 지난 1981년 5월 바티칸 성베드로 광장에서 권총으로 교황을 쏜 뒤 체포돼 종신형을 선고받고 터키에서 복역해 왔습니다 .
돼지의 발과 코, 그리고 눈까지 초록색 형광빛으로 빛납니다.
타이완 국립대가 배아 상태의 돼지에 형광물질이 섞인 단백질을 주사해 태어난 이 돼지는, 심장 등 내장 기관까지도 빛을 발합니다.
이 돼지들은 줄기세포 연구 등에 활용될 예정입니다.
KBS 뉴스 임세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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