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폐소생술로 동료 구해…지자체 표창

입력 2025.05.02 (22:49) 수정 2025.05.02 (2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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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북구는 심폐소생술로 동료의 생명을 구한 현대차 직원 권정일 씨에게 표창을 전달했습니다.

권 씨는 지난달 14일 현대차 울산공장에서 퇴근하다가 횡단보도 근처에 쓰러진 동료 직원을 발견하고 "119에 신고해달라"고 요청한 뒤 심폐소생술을 시작했습니다.

5분여 만에 호흡을 되찾은 동료는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건강을 회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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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심폐소생술로 동료 구해…지자체 표창
    • 입력 2025-05-02 22:49:48
    • 수정2025-05-02 22:57:47
    뉴스9(울산)
울산 북구는 심폐소생술로 동료의 생명을 구한 현대차 직원 권정일 씨에게 표창을 전달했습니다.

권 씨는 지난달 14일 현대차 울산공장에서 퇴근하다가 횡단보도 근처에 쓰러진 동료 직원을 발견하고 "119에 신고해달라"고 요청한 뒤 심폐소생술을 시작했습니다.

5분여 만에 호흡을 되찾은 동료는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건강을 회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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