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수 부산시의원, 명절 대중교통 무료 제안
입력 2025.05.05 (08:45)
수정 2025.05.05 (0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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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의회 건설교통위원회 박진수 의원이 "명절 연휴 대중교통 요금을 면제하자"고 제안했습니다.
박 의원은 "정부가 매년 명절 연휴 고속도로 통행료를 면제해 부담을 덜어주고 이동을 지원했다"며 "부산시도 같은 취지로 교통복지를 실현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어 "지난해 명절 연휴 버스와 도시철도 이용객은 평일의 절반 수준으로 하루 대중교통 수입이 12억 원 정도여서 충분히 무료화할 수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박 의원은 "정부가 매년 명절 연휴 고속도로 통행료를 면제해 부담을 덜어주고 이동을 지원했다"며 "부산시도 같은 취지로 교통복지를 실현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어 "지난해 명절 연휴 버스와 도시철도 이용객은 평일의 절반 수준으로 하루 대중교통 수입이 12억 원 정도여서 충분히 무료화할 수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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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진수 부산시의원, 명절 대중교통 무료 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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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5-05 08:45:58
- 수정2025-05-05 08:58:14

부산시의회 건설교통위원회 박진수 의원이 "명절 연휴 대중교통 요금을 면제하자"고 제안했습니다.
박 의원은 "정부가 매년 명절 연휴 고속도로 통행료를 면제해 부담을 덜어주고 이동을 지원했다"며 "부산시도 같은 취지로 교통복지를 실현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어 "지난해 명절 연휴 버스와 도시철도 이용객은 평일의 절반 수준으로 하루 대중교통 수입이 12억 원 정도여서 충분히 무료화할 수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박 의원은 "정부가 매년 명절 연휴 고속도로 통행료를 면제해 부담을 덜어주고 이동을 지원했다"며 "부산시도 같은 취지로 교통복지를 실현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어 "지난해 명절 연휴 버스와 도시철도 이용객은 평일의 절반 수준으로 하루 대중교통 수입이 12억 원 정도여서 충분히 무료화할 수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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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계애 기자 stone917@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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