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님오신날 봉축법요식…“세상에 평안을, 마음에 자비를”
입력 2025.05.05 (21:32)
수정 2025.05.05 (2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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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기 2569년 부처님오신날을 맞아 '세상에 평안을, 마음에 자비를'이라는 표어 아래 제주도내 사찰 곳곳에서 봉축법요식이 봉행됐습니다.
대한불교조계종 제23교구본사 관음사에서 열린 봉축 법요식에서 허운 주지스님은 자연재해와 경기침체, 정치적 갈등으로 공동체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금 "부처님의 가르침처럼 자신만의 안락을 넘어 이웃의 고통을 함께 나누며, 연민과 자비의 마음으로 화합과 연대를 이뤄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대한불교조계종 제23교구본사 관음사에서 열린 봉축 법요식에서 허운 주지스님은 자연재해와 경기침체, 정치적 갈등으로 공동체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금 "부처님의 가르침처럼 자신만의 안락을 넘어 이웃의 고통을 함께 나누며, 연민과 자비의 마음으로 화합과 연대를 이뤄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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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처님오신날 봉축법요식…“세상에 평안을, 마음에 자비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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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5-05 21:32:03
- 수정2025-05-05 21:57:24

불기 2569년 부처님오신날을 맞아 '세상에 평안을, 마음에 자비를'이라는 표어 아래 제주도내 사찰 곳곳에서 봉축법요식이 봉행됐습니다.
대한불교조계종 제23교구본사 관음사에서 열린 봉축 법요식에서 허운 주지스님은 자연재해와 경기침체, 정치적 갈등으로 공동체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금 "부처님의 가르침처럼 자신만의 안락을 넘어 이웃의 고통을 함께 나누며, 연민과 자비의 마음으로 화합과 연대를 이뤄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대한불교조계종 제23교구본사 관음사에서 열린 봉축 법요식에서 허운 주지스님은 자연재해와 경기침체, 정치적 갈등으로 공동체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금 "부처님의 가르침처럼 자신만의 안락을 넘어 이웃의 고통을 함께 나누며, 연민과 자비의 마음으로 화합과 연대를 이뤄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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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익태 기자 kit@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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