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농기원, 수출 딸기 상품성·저장성↑ 기술 개발
입력 2025.05.06 (08:36)
수정 2025.05.06 (0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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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농업기술원은 수출용 딸기의 상품성과 저장성을 높이는 기술을 개발해 시범 사업을 통해 현장에 기술을 보급하기로 했습니다.
그동안 수출 딸기는 착색이 50% 이하일 때 수확해 저장성은 좋지만, 품질이 떨어졌습니다.
이 문제 해결을 위해 경남농업기술원은 착색이 70% 이상인 딸기를 수확해 여러 단계로 쌓는 용기 대신 1단 수확 용기를 사용하면 손상률이 18% 줄이는 기술을 개발했습니다.
또, 차량 이동식 예냉고로 운반하면 딸기 저장성이 3일 이상 연장되는 사실도 확인해 수출 농가에 기술 보급할 계획입니다.
그동안 수출 딸기는 착색이 50% 이하일 때 수확해 저장성은 좋지만, 품질이 떨어졌습니다.
이 문제 해결을 위해 경남농업기술원은 착색이 70% 이상인 딸기를 수확해 여러 단계로 쌓는 용기 대신 1단 수확 용기를 사용하면 손상률이 18% 줄이는 기술을 개발했습니다.
또, 차량 이동식 예냉고로 운반하면 딸기 저장성이 3일 이상 연장되는 사실도 확인해 수출 농가에 기술 보급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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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남농기원, 수출 딸기 상품성·저장성↑ 기술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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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5-06 08:36:12
- 수정2025-05-06 08:56:29

경남농업기술원은 수출용 딸기의 상품성과 저장성을 높이는 기술을 개발해 시범 사업을 통해 현장에 기술을 보급하기로 했습니다.
그동안 수출 딸기는 착색이 50% 이하일 때 수확해 저장성은 좋지만, 품질이 떨어졌습니다.
이 문제 해결을 위해 경남농업기술원은 착색이 70% 이상인 딸기를 수확해 여러 단계로 쌓는 용기 대신 1단 수확 용기를 사용하면 손상률이 18% 줄이는 기술을 개발했습니다.
또, 차량 이동식 예냉고로 운반하면 딸기 저장성이 3일 이상 연장되는 사실도 확인해 수출 농가에 기술 보급할 계획입니다.
그동안 수출 딸기는 착색이 50% 이하일 때 수확해 저장성은 좋지만, 품질이 떨어졌습니다.
이 문제 해결을 위해 경남농업기술원은 착색이 70% 이상인 딸기를 수확해 여러 단계로 쌓는 용기 대신 1단 수확 용기를 사용하면 손상률이 18% 줄이는 기술을 개발했습니다.
또, 차량 이동식 예냉고로 운반하면 딸기 저장성이 3일 이상 연장되는 사실도 확인해 수출 농가에 기술 보급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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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수영 기자 sooyou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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