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 다가구주택서 불…전기자전거 배터리 폭발 추정

오늘(6일) 오전 10시쯤 전주시 중화산동의 한 다가구주택 주차장에서 불이 나 10여 분 만에 꺼졌지만, 주민 6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빚어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주택 1층에 있던 전기자전거 배터리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오후 3시 반쯤 정읍시 옹동면의 한 밭에서 60대 여성이 트랙터에 치여 숨져 경찰이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