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전세사기 피해자 대책위원회 발족
입력 2025.05.07 (19:51)
수정 2025.05.07 (1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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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지역 전세사기 피해자들이 오늘 구미경찰서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11:00), 대책위원회를 발족했습니다.
이들은 경북 지역에 공식 접수된 전세사기 피해만 790여 건으로, 접수 요건이 까다로운 탓에 피해 접수조차 하지 못한 피해자들도 속출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이는 국가가 피해자 보호를 제도적으로 외면하고 있다는 증거라며, 정부와 지자체의 제도 보완과 실질적인 구제 방안 마련을 촉구했습니다.
이들은 경북 지역에 공식 접수된 전세사기 피해만 790여 건으로, 접수 요건이 까다로운 탓에 피해 접수조차 하지 못한 피해자들도 속출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이는 국가가 피해자 보호를 제도적으로 외면하고 있다는 증거라며, 정부와 지자체의 제도 보완과 실질적인 구제 방안 마련을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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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북 전세사기 피해자 대책위원회 발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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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25-05-07 19:59:25

경북 지역 전세사기 피해자들이 오늘 구미경찰서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11:00), 대책위원회를 발족했습니다.
이들은 경북 지역에 공식 접수된 전세사기 피해만 790여 건으로, 접수 요건이 까다로운 탓에 피해 접수조차 하지 못한 피해자들도 속출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이는 국가가 피해자 보호를 제도적으로 외면하고 있다는 증거라며, 정부와 지자체의 제도 보완과 실질적인 구제 방안 마련을 촉구했습니다.
이들은 경북 지역에 공식 접수된 전세사기 피해만 790여 건으로, 접수 요건이 까다로운 탓에 피해 접수조차 하지 못한 피해자들도 속출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이는 국가가 피해자 보호를 제도적으로 외면하고 있다는 증거라며, 정부와 지자체의 제도 보완과 실질적인 구제 방안 마련을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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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은 기자 eas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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