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수처, 대통령실·안보실 이틀째 압수수색 시도

입력 2025.05.08 (14:06) 수정 2025.05.08 (1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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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병대 채상병 순직 사건 외압 의혹을 수사하는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가 오늘 오전 대통령 비서실과 국가안보실에 대한 압수수색 시도를 재개했습니다.

공수처는 어제 6시간 동안 수색영장 집행을 시도하다 중지한 바 있습니다.

공수처는 이른바 'VIP 격노설'이 제기된 지난 2023년 7월 31일 전후의 대통령실 회의 자료와 출입 기록 등을 확보한다는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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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수처, 대통령실·안보실 이틀째 압수수색 시도
    • 입력 2025-05-08 14:06:32
    • 수정2025-05-08 14:1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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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병대 채상병 순직 사건 외압 의혹을 수사하는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가 오늘 오전 대통령 비서실과 국가안보실에 대한 압수수색 시도를 재개했습니다.

공수처는 어제 6시간 동안 수색영장 집행을 시도하다 중지한 바 있습니다.

공수처는 이른바 'VIP 격노설'이 제기된 지난 2023년 7월 31일 전후의 대통령실 회의 자료와 출입 기록 등을 확보한다는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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