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의 2면] 인도 뒤엔 미국이, 파키스탄 뒤엔 중국이?
입력 2025.05.08 (15:20)
수정 2025.05.08 (1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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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신들은 지금 어떤 뉴스에 주목하고 있을까요?
뉴스 너머의 뉴스 뉴스의 2면입니다.
먼저 뉴욕타임스 소식입니다.
무기 판매에 있어서, 'India vs. Pakistan Is Also U.S. vs. China' 인도 대 파키스탄은 미국 대 중국과 같다는 헤드라인입니다.
무슨 얘길까요?
이 그래프는 인도가 무기 거래하는 국가의 추이를 나타낸 겁니다.
2006년에서 2010년 사이엔 75%에 달하는 무기를 러시아로부터 구매했지만, 2020년에서 2024년 사이에는 36%로 줄어들었습니다.
반면 프랑스와, 이스라엘, 미국과의 무기 거래는 증가했는데요.
파키스탄은 어떨까요.
2006년부터 2010년 사이 중국에서 사들인 무기는 36%였지만, 최근 4년 사이 81%로 급증했습니다.
이러한 관계들이 인도와 파키스탄 분쟁에 초강대국의 정치가 개입되는 결과를 낳았다고 분석했는데요.
미 국방부 출신의 한 전문가는 "인도, 파키스탄의 분쟁이 향후 어떤 방향으로 나아갈지 예상해본다면 인도가 미국, 유럽 플랫폼과 함께 싸우고 파키스탄이 중국 플랫폼 위에서 싸우는 형태가 될 것"이라고 분석했습니다.
미국 관리들은 인도와 파키스탄에 과도한 민족주의가 만연해 있으며, 아주 작은 실수 등이 치명적인 사태를 초래할 수 있음을 우려한다고 뉴욕타임스는 전했습니다.
그래픽:강민수/자료조사:이장미/영상편집:구자람
뉴스 너머의 뉴스 뉴스의 2면입니다.
먼저 뉴욕타임스 소식입니다.
무기 판매에 있어서, 'India vs. Pakistan Is Also U.S. vs. China' 인도 대 파키스탄은 미국 대 중국과 같다는 헤드라인입니다.
무슨 얘길까요?
이 그래프는 인도가 무기 거래하는 국가의 추이를 나타낸 겁니다.
2006년에서 2010년 사이엔 75%에 달하는 무기를 러시아로부터 구매했지만, 2020년에서 2024년 사이에는 36%로 줄어들었습니다.
반면 프랑스와, 이스라엘, 미국과의 무기 거래는 증가했는데요.
파키스탄은 어떨까요.
2006년부터 2010년 사이 중국에서 사들인 무기는 36%였지만, 최근 4년 사이 81%로 급증했습니다.
이러한 관계들이 인도와 파키스탄 분쟁에 초강대국의 정치가 개입되는 결과를 낳았다고 분석했는데요.
미 국방부 출신의 한 전문가는 "인도, 파키스탄의 분쟁이 향후 어떤 방향으로 나아갈지 예상해본다면 인도가 미국, 유럽 플랫폼과 함께 싸우고 파키스탄이 중국 플랫폼 위에서 싸우는 형태가 될 것"이라고 분석했습니다.
미국 관리들은 인도와 파키스탄에 과도한 민족주의가 만연해 있으며, 아주 작은 실수 등이 치명적인 사태를 초래할 수 있음을 우려한다고 뉴욕타임스는 전했습니다.
그래픽:강민수/자료조사:이장미/영상편집:구자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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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스의 2면] 인도 뒤엔 미국이, 파키스탄 뒤엔 중국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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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25-05-08 15:2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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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너머의 뉴스 뉴스의 2면입니다.
먼저 뉴욕타임스 소식입니다.
무기 판매에 있어서, 'India vs. Pakistan Is Also U.S. vs. China' 인도 대 파키스탄은 미국 대 중국과 같다는 헤드라인입니다.
무슨 얘길까요?
이 그래프는 인도가 무기 거래하는 국가의 추이를 나타낸 겁니다.
2006년에서 2010년 사이엔 75%에 달하는 무기를 러시아로부터 구매했지만, 2020년에서 2024년 사이에는 36%로 줄어들었습니다.
반면 프랑스와, 이스라엘, 미국과의 무기 거래는 증가했는데요.
파키스탄은 어떨까요.
2006년부터 2010년 사이 중국에서 사들인 무기는 36%였지만, 최근 4년 사이 81%로 급증했습니다.
이러한 관계들이 인도와 파키스탄 분쟁에 초강대국의 정치가 개입되는 결과를 낳았다고 분석했는데요.
미 국방부 출신의 한 전문가는 "인도, 파키스탄의 분쟁이 향후 어떤 방향으로 나아갈지 예상해본다면 인도가 미국, 유럽 플랫폼과 함께 싸우고 파키스탄이 중국 플랫폼 위에서 싸우는 형태가 될 것"이라고 분석했습니다.
미국 관리들은 인도와 파키스탄에 과도한 민족주의가 만연해 있으며, 아주 작은 실수 등이 치명적인 사태를 초래할 수 있음을 우려한다고 뉴욕타임스는 전했습니다.
그래픽:강민수/자료조사:이장미/영상편집:구자람
뉴스 너머의 뉴스 뉴스의 2면입니다.
먼저 뉴욕타임스 소식입니다.
무기 판매에 있어서, 'India vs. Pakistan Is Also U.S. vs. China' 인도 대 파키스탄은 미국 대 중국과 같다는 헤드라인입니다.
무슨 얘길까요?
이 그래프는 인도가 무기 거래하는 국가의 추이를 나타낸 겁니다.
2006년에서 2010년 사이엔 75%에 달하는 무기를 러시아로부터 구매했지만, 2020년에서 2024년 사이에는 36%로 줄어들었습니다.
반면 프랑스와, 이스라엘, 미국과의 무기 거래는 증가했는데요.
파키스탄은 어떨까요.
2006년부터 2010년 사이 중국에서 사들인 무기는 36%였지만, 최근 4년 사이 81%로 급증했습니다.
이러한 관계들이 인도와 파키스탄 분쟁에 초강대국의 정치가 개입되는 결과를 낳았다고 분석했는데요.
미 국방부 출신의 한 전문가는 "인도, 파키스탄의 분쟁이 향후 어떤 방향으로 나아갈지 예상해본다면 인도가 미국, 유럽 플랫폼과 함께 싸우고 파키스탄이 중국 플랫폼 위에서 싸우는 형태가 될 것"이라고 분석했습니다.
미국 관리들은 인도와 파키스탄에 과도한 민족주의가 만연해 있으며, 아주 작은 실수 등이 치명적인 사태를 초래할 수 있음을 우려한다고 뉴욕타임스는 전했습니다.
그래픽:강민수/자료조사:이장미/영상편집:구자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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