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준표 여론조사 대납 의혹 관련자 소환 조사
입력 2025.05.08 (19:52)
수정 2025.05.08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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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이 홍준표 전 대구시장 여론조사비 대납 의혹 관련자에 대한 소환 조사에 나섰습니다.
대구경찰청 반부패경제범죄수사대는 오늘(8일) 명태균 씨가 실질적으로 운영한 여론조사 업체 미래한국연구소의 김태열 소장을 참고인으로 불러 조사하는 데 이어, 부소장인 강혜경 씨에 대한 조사도 검토 중입니다.
홍 전 시장은 2021년 국민의힘 대선 경선과 2022년 지방선거 기간 명태균 씨 측에 여론조사를 의뢰한 뒤 측근을 통해 비용을 대납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으며, 이들 측근 3명은 경찰이 최근 출국 금지했습니다.
대구경찰청 반부패경제범죄수사대는 오늘(8일) 명태균 씨가 실질적으로 운영한 여론조사 업체 미래한국연구소의 김태열 소장을 참고인으로 불러 조사하는 데 이어, 부소장인 강혜경 씨에 대한 조사도 검토 중입니다.
홍 전 시장은 2021년 국민의힘 대선 경선과 2022년 지방선거 기간 명태균 씨 측에 여론조사를 의뢰한 뒤 측근을 통해 비용을 대납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으며, 이들 측근 3명은 경찰이 최근 출국 금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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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준표 여론조사 대납 의혹 관련자 소환 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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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5-08 19:52:09
- 수정2025-05-08 20:02:23

경찰이 홍준표 전 대구시장 여론조사비 대납 의혹 관련자에 대한 소환 조사에 나섰습니다.
대구경찰청 반부패경제범죄수사대는 오늘(8일) 명태균 씨가 실질적으로 운영한 여론조사 업체 미래한국연구소의 김태열 소장을 참고인으로 불러 조사하는 데 이어, 부소장인 강혜경 씨에 대한 조사도 검토 중입니다.
홍 전 시장은 2021년 국민의힘 대선 경선과 2022년 지방선거 기간 명태균 씨 측에 여론조사를 의뢰한 뒤 측근을 통해 비용을 대납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으며, 이들 측근 3명은 경찰이 최근 출국 금지했습니다.
대구경찰청 반부패경제범죄수사대는 오늘(8일) 명태균 씨가 실질적으로 운영한 여론조사 업체 미래한국연구소의 김태열 소장을 참고인으로 불러 조사하는 데 이어, 부소장인 강혜경 씨에 대한 조사도 검토 중입니다.
홍 전 시장은 2021년 국민의힘 대선 경선과 2022년 지방선거 기간 명태균 씨 측에 여론조사를 의뢰한 뒤 측근을 통해 비용을 대납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으며, 이들 측근 3명은 경찰이 최근 출국 금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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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재현 기자 ja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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