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환경단체 ‘석탄화력 조기 폐쇄·지천댐 백지화’ 요구
입력 2025.05.08 (22:03)
수정 2025.05.08 (22:05)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충남 지역 환경단체가 석탄화력발전소 조기 폐쇄와 지천댐 백지화를 대통령 선거 공약에 반영해 달라고 각 당 후보에게 요구했습니다.
충남환경운동연합은 충남도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충남은 선탁화력발전소의 절반이 밀집해 전국에서 가장 많은 온실가스를 배출하는 지역"이라며 "2030년까지 석탄 화력을 폐쇄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환경부가 추진 중인 지천댐 건설도 환경 파괴가 우려되는 대규모 댐 건설 대신 지역별 수원 다원화 등으로 물관리 방향을 전환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충남환경운동연합은 충남도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충남은 선탁화력발전소의 절반이 밀집해 전국에서 가장 많은 온실가스를 배출하는 지역"이라며 "2030년까지 석탄 화력을 폐쇄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환경부가 추진 중인 지천댐 건설도 환경 파괴가 우려되는 대규모 댐 건설 대신 지역별 수원 다원화 등으로 물관리 방향을 전환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충남 환경단체 ‘석탄화력 조기 폐쇄·지천댐 백지화’ 요구
-
- 입력 2025-05-08 22:03:11
- 수정2025-05-08 22:05:29

충남 지역 환경단체가 석탄화력발전소 조기 폐쇄와 지천댐 백지화를 대통령 선거 공약에 반영해 달라고 각 당 후보에게 요구했습니다.
충남환경운동연합은 충남도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충남은 선탁화력발전소의 절반이 밀집해 전국에서 가장 많은 온실가스를 배출하는 지역"이라며 "2030년까지 석탄 화력을 폐쇄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환경부가 추진 중인 지천댐 건설도 환경 파괴가 우려되는 대규모 댐 건설 대신 지역별 수원 다원화 등으로 물관리 방향을 전환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충남환경운동연합은 충남도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충남은 선탁화력발전소의 절반이 밀집해 전국에서 가장 많은 온실가스를 배출하는 지역"이라며 "2030년까지 석탄 화력을 폐쇄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환경부가 추진 중인 지천댐 건설도 환경 파괴가 우려되는 대규모 댐 건설 대신 지역별 수원 다원화 등으로 물관리 방향을 전환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
-
성용희 기자 heestory@kbs.co.kr
성용희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