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스피싱 가담’ 대구 현직 경찰관 구속

입력 2025.05.09 (21:58) 수정 2025.05.09 (2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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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경찰청이 대구 일선 경찰서 소속 30대 경사 A씨를 보이스피싱 조직 범행에 가담한 혐의로 구속했습니다.

A씨는 지난해와 올해 초 보이스피싱 조직의 대포통장 계좌에 들어 있던 범죄 수익금 10억 원을 인출해 조직에 전달하고 수수료를 받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A씨를 붙잡아 구체적인 범행 경위와 여죄 등을 수사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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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보이스피싱 가담’ 대구 현직 경찰관 구속
    • 입력 2025-05-09 21:58:19
    • 수정2025-05-09 22:02:35
    뉴스9(대구)
경남경찰청이 대구 일선 경찰서 소속 30대 경사 A씨를 보이스피싱 조직 범행에 가담한 혐의로 구속했습니다.

A씨는 지난해와 올해 초 보이스피싱 조직의 대포통장 계좌에 들어 있던 범죄 수익금 10억 원을 인출해 조직에 전달하고 수수료를 받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A씨를 붙잡아 구체적인 범행 경위와 여죄 등을 수사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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