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 칡소 ‘타이거 카우·타이거 비프’ 상표 등록

입력 2025.05.09 (23:38) 수정 2025.05.10 (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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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군이 지역 희소 자원인 고성 칡소 홍보를 위해 '타이거 카우'와 '타이거 비프'를 특허청에 상표 등록했습니다.

'타이거 카우'와 '타이거 비프'는 호랑이처럼 검은 줄무늬를 지닌 칡소 특징을 반영한 상표입니다.

이번 등록에 따라 고성군은 소고기, 가죽, 가공 제품 등 40여 개 품목에 타이거 카우와 비프 상표를 사용하고 고성 칡소 산업 경쟁력 강화에 나섭니다.

현재 고성군에서는 지역 농가 34곳이 칡소 600여 두를 사육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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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성 칡소 ‘타이거 카우·타이거 비프’ 상표 등록
    • 입력 2025-05-09 23:38:00
    • 수정2025-05-10 05:31:50
    뉴스9(강릉)
고성군이 지역 희소 자원인 고성 칡소 홍보를 위해 '타이거 카우'와 '타이거 비프'를 특허청에 상표 등록했습니다.

'타이거 카우'와 '타이거 비프'는 호랑이처럼 검은 줄무늬를 지닌 칡소 특징을 반영한 상표입니다.

이번 등록에 따라 고성군은 소고기, 가죽, 가공 제품 등 40여 개 품목에 타이거 카우와 비프 상표를 사용하고 고성 칡소 산업 경쟁력 강화에 나섭니다.

현재 고성군에서는 지역 농가 34곳이 칡소 600여 두를 사육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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