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부터 로밍 중 ‘유심 보호 서비스’ 가능”

입력 2025.05.12 (14:10) 수정 2025.05.12 (14:12)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오늘부터 SKT 이용자는 해외 로밍 중일 때도 '유심 보호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SKT는 그동안 외국에서는 서비스 가입이 불가능했던 점을 개선해 오는 14일까지 순차적으로 해외에 있는 SKT 이용자를 유심 보호 서비스에 자동 가입시키겠다고 오늘 밝혔습니다.

또 오늘부터 유심 교체 대신 기존 유심의 내부 정보만 바꿔 재사용하는 '유심 재설정' 방식도 도입됩니다.

SKT는 "실제 유심을 교체한 것과 같은 효과가 있다"고 강조하며 다음 달 말까지 1,077만 개의 유심을 순차적으로 확보할 예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오늘부터 로밍 중 ‘유심 보호 서비스’ 가능”
    • 입력 2025-05-12 14:10:17
    • 수정2025-05-12 14:12:22
    뉴스2
오늘부터 SKT 이용자는 해외 로밍 중일 때도 '유심 보호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SKT는 그동안 외국에서는 서비스 가입이 불가능했던 점을 개선해 오는 14일까지 순차적으로 해외에 있는 SKT 이용자를 유심 보호 서비스에 자동 가입시키겠다고 오늘 밝혔습니다.

또 오늘부터 유심 교체 대신 기존 유심의 내부 정보만 바꿔 재사용하는 '유심 재설정' 방식도 도입됩니다.

SKT는 "실제 유심을 교체한 것과 같은 효과가 있다"고 강조하며 다음 달 말까지 1,077만 개의 유심을 순차적으로 확보할 예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