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각 소방청 상황실

입력 2025.05.12 (23:32) 수정 2025.05.12 (2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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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청 상황실입니다.

목공예 작업장에서 난 화재 소식부터 전해드립니다.

오늘 새벽 3시20분쯤 전북 남원시 주생면의 한 목공예 작업장에서 불이 났습니다.

불은 1시간 20여 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건물 일부가 붕괴되고 목공용 기계와 원목 테이블 2백여 개가 불탔습니다.

다친 사람은 없습니다.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입니다.

오늘 오전 8시 반쯤 대전 유성구의 한 도롭니다.

마을버스와 승용차가 부딪치는 사고가 났습니다.

이 사고로 승용차 운전자와 버스 탑승객 6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신호위반 여부 등 사고 경위를 조사 중입니다.

오늘 오전 11시10분쯤 충북 충주시 봉방동의 한 단독주택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30대 남성이 심정지 상태로 구조됐습니다.

함께 집에 있던 남성의 누나도 연기를 마셔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냄새를 제거하기 위해 향초를 피웠다는 거주자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입니다.

소방청에서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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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5-05-12 23:32:11
    • 수정2025-05-12 23:3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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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청 상황실입니다.

목공예 작업장에서 난 화재 소식부터 전해드립니다.

오늘 새벽 3시20분쯤 전북 남원시 주생면의 한 목공예 작업장에서 불이 났습니다.

불은 1시간 20여 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건물 일부가 붕괴되고 목공용 기계와 원목 테이블 2백여 개가 불탔습니다.

다친 사람은 없습니다.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입니다.

오늘 오전 8시 반쯤 대전 유성구의 한 도롭니다.

마을버스와 승용차가 부딪치는 사고가 났습니다.

이 사고로 승용차 운전자와 버스 탑승객 6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신호위반 여부 등 사고 경위를 조사 중입니다.

오늘 오전 11시10분쯤 충북 충주시 봉방동의 한 단독주택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30대 남성이 심정지 상태로 구조됐습니다.

함께 집에 있던 남성의 누나도 연기를 마셔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냄새를 제거하기 위해 향초를 피웠다는 거주자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입니다.

소방청에서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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