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심 해킹’ 미끼로 소비자원 사칭…스미싱 주의
입력 2025.05.13 (17:20)
수정 2025.05.13 (1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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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 유심 해킹을 언급하며 한국소비자원 '피해구제국'이라는 악성 앱 설치를 유도하는 스미싱 문자가 발송되고 있어 주의가 필요합니다.
한국소비자원은 정부 기관이나 SKT를 사칭하며 '유심이 해킹됐다'고 발송된 문자에 문자나 전화로 답하면, 원격 점검해주겠다며 악성 앱을 설치하도록 하고 이를 통해 개인 정보를 빼갈 수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소비자원은 "피해 구제 신청을 위해 별도의 앱 설치를 요구하지 않는다"면서 "비슷한 문자를 받으면 바로 삭제하고 클릭하지 말아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한국소비자원은 정부 기관이나 SKT를 사칭하며 '유심이 해킹됐다'고 발송된 문자에 문자나 전화로 답하면, 원격 점검해주겠다며 악성 앱을 설치하도록 하고 이를 통해 개인 정보를 빼갈 수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소비자원은 "피해 구제 신청을 위해 별도의 앱 설치를 요구하지 않는다"면서 "비슷한 문자를 받으면 바로 삭제하고 클릭하지 말아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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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심 해킹’ 미끼로 소비자원 사칭…스미싱 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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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5-13 17:20:04
- 수정2025-05-13 17:23:45

SKT 유심 해킹을 언급하며 한국소비자원 '피해구제국'이라는 악성 앱 설치를 유도하는 스미싱 문자가 발송되고 있어 주의가 필요합니다.
한국소비자원은 정부 기관이나 SKT를 사칭하며 '유심이 해킹됐다'고 발송된 문자에 문자나 전화로 답하면, 원격 점검해주겠다며 악성 앱을 설치하도록 하고 이를 통해 개인 정보를 빼갈 수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소비자원은 "피해 구제 신청을 위해 별도의 앱 설치를 요구하지 않는다"면서 "비슷한 문자를 받으면 바로 삭제하고 클릭하지 말아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한국소비자원은 정부 기관이나 SKT를 사칭하며 '유심이 해킹됐다'고 발송된 문자에 문자나 전화로 답하면, 원격 점검해주겠다며 악성 앱을 설치하도록 하고 이를 통해 개인 정보를 빼갈 수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소비자원은 "피해 구제 신청을 위해 별도의 앱 설치를 요구하지 않는다"면서 "비슷한 문자를 받으면 바로 삭제하고 클릭하지 말아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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